편지 쓰기를 함께 해주세요.
모든 학교에서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추석, 설날, 스승의 날, 친구의 생일날,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 모든 가족에게, 국군의 날, 식목일 등 국군의 날엔 힘들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훈련받는 모든 군인들에게,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모든 분들에게, 노인분들에게, 어린이들에게 등등~
학교에서 편지에 글을 쓰고 봉투에 담아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고 보내게 해주세요.
종이 우표를 붙여서요. 그림이 그려진 우표요. 보내는 사람, 받는사람 우편번호까지 적도록 되어 있는 편지봉투는 430원짜리 우표를 붙이면 됩니다.
우표를 사용안한다고 바코드로 우표를 발행하여 주기도 해요. 근데 다행이 아직 우표를 파는 곳이 더 많습니다.
우표에 그려진 우리나라 문화들이 얼마나 중요한 줄 아십니까? 기념우표만 모으는 것이 아니라 일반우표도 아주 중요합니다.
훈민정음, 무궁화, 세종대왕.. 우리 역사들이 세계진 우표를 사용해요. 편지를 써요. 마음을 전해요.
종이우표를 파는 곳을 찾아 430원 우표를 샀습니다. 학교들에서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을 전하는 편지를 많이 쓰게 해주세요.
학교에서 가정으로 편지를 보내도 되잖아요.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서요.
아주 좋아하실 거에요. 생각과 감정도 풍부해지고 말로 할 수 없었던 말도 전할 수있어요.
학교에서 우표를 다량 구매하셔서 편지를 쓰도록 해주셔도 되요.
큰 우체국에 가면 우표를 팔아요. 동대문 우체국 같이요.
하지만 전농동 우체국에서도 우표를 팔아요. 아주 예쁜 태극무늬가 그려진 종이우표인데 430원입니다.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지요. 사라지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편지와 글, 책, 우표입니다.
편지를 쓰면 생각과 감성이 풍부해지고 어휘력도 문장력도 풍부해져요. 하고 싶은 말 편지로 보내기 생활화하게 해주세요.
라디오나 방송국 모든 곳에 편지를 보낼 수 있잖아요. 부탁드립니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