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렬 정권에서//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는 모양이다 >>
1. 검찰의 속성을 잘 아는 윤석렬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이 필요없이 자신이 모든 것을 장악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가//// 이제 레임덕이 오면서 자신의 힘이 먹히지 않자// 민정수석실을 활용하여 검찰권력을 통제하여 자신의 신변을 보호받으려고 // 생각한 모양이다/
2. 하지만 그건 착각이라고 본다/ 죄가 지워질 리가 없는 것이다/ 자신이 검사할 적에는 자신이 수사하는 사건에 대하여/// 맘대로 구속도 안 시키고 기각 시켜버리면 되었을지 몰라도 // 그것도 실은 법무부 장관이나 대통령의 그늘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지금상황은 그것과는 하늘가 땅처럼 다른 처지가 되었음을 알어야 한다/ 지금은 의지할 그늘이 없다라는 점을 알어야 한다/
3. 민정수석실 새로 설치한다고 해서// 오히려 거기서 더 큰 화근을 만들어 낸다라면// 그야 말로 최악의 길로 접어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으로는 국민들의 요구를 잘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뒤로는 자기 신변 보호용으로// 민정수석실을 만들고 있다고 보지만/ 그게 뜻대로 될 수가 없을 것이라 본다/ 이게 권력의 속성인 것이다// 군사쿠데타 정권이 새로운 군사쿠데타 정권에 의하여 무너지고 바뀐다라는 사실을 우리는 수도 없이 보아 왔다/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나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4. 윤석렬 정권이 놀고 있다고 생각한 정치세력이 있다면 그건 큰 오산이고 착각이라고 본다/ 지금도 시시각각으로 꼼수연구하고 사사건건 대처하는 조직이 가동되면서// 최선을 다하여 국민들을 속여먹고/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꼼수도 만들면서 그런 조직이 가동되고 있지만// 그게 그들의 뜻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오히려 발목잡히고 끙끙거리는 중이란 것을 알어야 한다/ 국민들을 짓밟고 자기들 멋대로 해먹기 위해 날뛰지만// 세상이 그렇게 되어있지 않다라는 사실을 잘 몰랐던 모양이다/ 검찰이용하면 모든게 해결될 것으로 착각하면서 살다가 이제 마지막 낭떠러지위에서 길을 묻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