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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기 서남부 100만명의 시민의 발이 될 제2경인선- 제대로 추진바랍니다! ?

    • 진**
    • 2022-06-26
    • 68
    • 0
    2019년 7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사업 최종 결정되어 예타가 시작된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2021년 7월 5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확정된 국가철도사업입니다.



    관계법령에 따라 철도사업의 예타 조사기간은 1년6개월입니다. 제2경인선의 예타가 시작된

    2019년 7월 기준 1년 6개월이 지난 2021년 1월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2경인선은 2020년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인천,시흥,부천,구로 국회의원 후보들이

    꼭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시켜 수도권 서남부권 주민들을 위한 교통 혁명을 이루겠다 약속했죠.





    구로차량기지 이전이 전제되야 가능한 제2경인선 사업에 대해서 시민들은 지역구 의원들에게 광명시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주문했었고

    그때마다 노력하겠다라는 답변뿐이였습니다. 문제는 구로차량기지 노온사 이전인대



    그당시 광명시에서는 극렬한 반대를 했었고 2020년 9월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은 사업비가 15% 증대되어 광명시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타당성재조사를 기재부에 요청했고 기획재정부는 2020년 9월25일 구로 차량기지 이전사업’ 타당성 재조사 결정하고 KDI에 타당성재조사를 의뢰합니다. 없친대 덮친격으로 2020년 11월 GTX-B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서 인접한 제2경인선 청학역에 영향 끼쳐 비용편익 비율이 1.05 ->0.7로 떨어진다라는 언론보도가 있었고 제267회 인천시의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문제는 제기됩니다.





    2020년에도 인천,시흥,부천,구로 시민들은 지역구에 물었습니다.





    제2경인선 잘 진행되가고 있는건가?



    제2경인선 예타 통과될수 있도록 힘써달라. 잘부탁드린다.



    광명시장, 광명시 지역구의원과 만나서 소통하고 협의 해달라.



    2021년 10월이면 타재 결과가 나오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항상 기다려달라는 답변뿐 ...



    2020년 12월 국회본청 부의장실에서 제2경인선 노선 경우지역 일부 국회의원들만 모여 구로차량기지 이전 문제 회의 한번하고



    시민들에게 알리겠다던 중간과정 성과나 세부경과는 2년동안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21년 1월에는 "제2경인선 예타 보류 ... 재개 여부 하반기 결정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옵니다. 이때도 확실한 사업 추진을 위해 순연 된것이다. 정치적으로 순화된 SNS글들이 올라옵니다. 절차상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의 타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제2경인선의 예타조사 진행은 맞지 않습니다. 4차국가 철도망구축게획에 반영이 되고자 제2경인선 관련 노선 지역구의원들이 노력한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4차망에 들어가던, 5차망에 들어가던 광역철도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차량기지문제 해결되지 않는다면 영원한 도돌이표입니다.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서도 인천,시흥,부천,구로에서는 말같지 않은 "제2경인선 조기착공"이란 4년 임기내 불가능한 사탕발린 플래카드가 도배되었습니다.



    제2경인선을 추진하는 국회의원으로써 제2경인선을 추진하는 지역자치 단체장으로써



    우리가 이사업을 실현시키 위해서 어떤 내용으로 어떤일들을 할것인지



    국토부 실무부처에서 광명시와 협의할 수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중간에서 광명시장, 광명지역구 의원을 만나 설득하겠다. 협의회 진행하겠다.이런 생각들은 안드십니까?



    광명시장 당장 만나겠다. 바지가랑이라도 붙잡아보겠다. 어떤 후보도 어떤 정치인도 선거때 마다 이용해 먹을줄만 알았지 정작 선거끝나면 나몰라라.....



    왜 일개 시민이 평일에 개인시간과 비용을 써가며 국토부에 내려가서 담당자를 만나서 구로차량기지 타재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제2경인선 사업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고있는지? 제2경인선 관련 지자체에서 국토부에 사업진행을 위해 관련 공문이나 협조를 구한적은 있는지, 국회의원이 실무담당자 협의는 하는지 물어야 하며 그동안 국토부에 찾아온 국회의원이나 자치단체는 없었다라는 답변에 시민이 돕겠다. 라는 얘기를 해야합니까?



    GTX에 가려져서 이제는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지 않는 제2경인선 단물 빨아드셨으니 2년후 총선전에 대안노선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한번 더 써먹으실겁니까?



    대선 끝났고, 지방선거 끝났습니다. 선거 결과에 따른 국민들의 민심이 안보이십니까?





    출퇴근길에 집 근처에 지하철이 없어 버스를 타고 한참가서 지하철을 환승해야하고.,

    지하철이 없어 교통 불편을 겪는 인천과 경기서남부 주민들의 위해서 국회에서 진심이 담긴 일을 해주시길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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