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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일(연등회)를 폐지하고, 팔만대장경을 없애고, 돈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를 쓰면 남북통일을 이룩하고,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됩니다.

    • 김**
    • 2022-10-05
    • 488
    • 0
    석가일(연등회)를 폐지하고, 팔만대장경을 없애고, 돈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를 쓰면 남북통일을 이룩하고,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됩니다.
    애국가의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고쳐 주세요.
    공용 도로 표지판의 절간 이름을 없애 주시고, 공공 장소나 건물이나 도로명 주소의 절간 이름을 없애 주세요.
    역적 매국노 이적죄인 김영환 대령의 금관문화훈장을 취소하고 해인사에 있는 그의 공적비를 없애고 해인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추모제를 금지 하십시오.
    박정희 육영수 묘를 파서 박정희의 조국인 일본으로 보내 야스쿠니 신사 전범자 묘역에 묻어 줍시다.
    애국가의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바꿔 주세요.
    김선출


    차 례

    1. 석가일(연등회, 초파일)의 역사 ------------------------------------------- 3
    2. 팔만대장경(고려대장경)의 역사 ------------------------------------------ 6
    3. 대장경의 역사 ---------------------------------------------------------------- 7
    4. 역적 매국노 이적죄인 김영환 대령의 금관문화훈장을 취소하고 해인사에 있는 그의 공적비를 없애고 해인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추모제를 금지 하십시오.--------------------------------------------------------------------------- 9
    5. 미국 돈 달러와 동전인 센트에는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가 있습니다. 우리 돈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를 새기면 남북통일이 되고,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됩니다. ---------------------- 11
    6. 링컨 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연설에서 “this nation under God(이 나라는 하나님 아래에 있다.)” ----------------------------------------------------- 11
    7.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이유 --------- 12
    8.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하나님에 대한 연설 ----------------------- 13
    9.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에 대한 평가 ------------------------------------ 14
    10. 성경 한자 --------------------------------------------------------------- 14
    11. 제 이름 자랑 ----------------------------------------------------------- 16
    12. 一切唯神造(일체유신조)와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 17
    13. 성철 스님의 법어(法語) 1987년 석가일에 ----------------------- 18
    14. 성철 스님의 유언 ----------------------------------------------------- 18
    15. 옛 뱀 용 사탄 마귀 석가모니 부처의 위선과 외식 --------------- 19
    16.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절 앙코르와트를 아십니까? ---------- 20
    17. 불국사, 해인사, 봉은사, 조계사, 화엄사 ---------------------------- 21
    18. 육영수, 박정희, 차지철, 김재규, 김일성 그리고 지미 카터 대통령 ------------------------------------------------------------------------------------- 22
    19. 불교 표시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나치 상징기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가) --------------------------------------------------------------------------- 25
    20. 저는 전두환과 싸워 이겼습니다. --------------------------------------- 28
    21. 교도소 전도 -------------------------------------------------------------- 31
    22. 문화재청장실과 합천 해인사에 전화했더니. ---------------------- 43
    23. 인류 역사상 온 세계에서 가장 나쁜 박정희를 그의 조국 일본 전범자 묘역 야스쿠니 신사로 보내자. ----------------------------------------------- 45
    24. 무용지물인 직지심체요절과 인류역사와 인류문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 48
    25. 예수안에 우주통일, 예수님 믿어 애국, 동서화평, 남북통일, 조국번영, 세계평화 ----------------------------------------------------------------------- 49
    26. 공용 도로 표지판의 절간 이름을 없애 주시고, 공공 장소나 건물이나 도로명 주소의 절간 이름을 없애 주세요. ---------------------------------- 49
    27. 애국가의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고쳐 주세요. ----------------------- 51
    십계명(구약성경 출애굽기 20장 3절 - 6절)
    제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제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1. 석가일(연등회, 초파일)의 역사

    고려는 독실한 불교 국가였습니다. 국민 모두가 불교를 믿었고, 왕 위에 왕사(王師: 왕의 스승)가 있었고, 그 위에 국사(國師:나라의 스승)이 있었고, 왕사(王師: 왕의 스승)와 국사(國師:나라의 스승)는 중이었고, 왕은 서열 3위.

    고려는 불교국가였기에 가장 큰 명절은 석가모니 생일을 축하하는 연등회(석가모니 생일)였고, 둘째 명절은 온갖 잡신을 섬기는 팔관회였습니다.

    태조는 943년에 훈요십조(訓要十條) 제6조에서 "내가 지극히 원하는 것은 연등과 팔관이었다."하여 연등회와 팔관회를 거국적인 행사로서 성대하게 시행하였고 후대 왕들은 연등회와 팔관회를 성대하게 시행하라고 어명을 유언으로 남겼습니다.

    그런데 성종대왕께서 987년(성종 6년) 10월에 연등회와 팔관회를 금지시켰습니다. 그래서 고려에 난리가 났습니다. 모든 신하들과 모든 백성들이 "임금이 미쳤나? 연등회와 팔관회를 성대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상소를 올렸습니다. "연등회와 팔관회를 금지하면 옛뱀 용 사탄 마귀 부처 석가모니의 노여움을 사서 외국의 침략을 받아 나라가 망하게 되고 임금은 급사하게 된다."고 상소를 올렸습니다. 특히 왕보다 높은 왕사(王師)와 더 높은 국사(國師)가 "왕이 미쳐도 더럽게 미쳤다."며 "연등회와 팔관회를 금지하면 옛뱀 용 사탄 마귀 부처 석가모니의 노여움을 사서 외국의 침략을 받아 나라가 망하게 되고 왕은 급사하게 된다."며 즉시 연등회와 팔관회를 성대하게 시행하라고 성종대왕을 가르치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성종대왕은 굽히지 않고 연등회와 팔관회를 금지시켰습니다.

    왕사 국사 대소신료 모든 백성들이 말한대로 연등회와 팔관회를 금지시킨지 6년 뒤인 993년(성종 12년) 거란족 요나라의 소손녕 장군이 80만 대군을 거느리고 고려를 침략하였습니다. 그러자 왕사 국사 대소신료 모든 백성들이 "연등회와 팔관회를 폐지하더니 올것이 왔습니다. 부처의 노여움을 사서 드디어 요나라가 침략해 온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연등회와 팔관회를 성대하게 열어 부처의 노여움을 풀고, 요나라를 이길 수 없으니 요나라 소손녕의 요구를 들어주고 항복하여 화친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소손녕의 군사들은 일시에 봉산군을 함락시키고 많은 포로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소손녕은 당시 국경인 청천강에서 대동강까지의 영토를 거란에게 주면 철군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왕사와 국사와 대소신료들이 이구동성으로 소손녕이 원하는대로 영토를 주고 항복하여 화친을 맺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서희 장군은 전쟁을 하자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문제로 성종대왕께서는 삼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고민 고민 하다가 전쟁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서희 장군이 얼마 되지 않은 소수의 군사들을 이끌고 전장인 청천강으로 나갔습니다. 성종대왕께서는 친히 청천강까지 따라가며 배웅을 하였습니다.

    소손녕이 서희에게 사신을 보내 만나자고 했습니다. 서희 장군은 부하 30명을 거느리고 소손녕의 진에 갔습니다. 참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입니다. 소손녕이 서희 장군을 죽인다면 고려군은 지리멸렬 패하고 말 것입니다.

    소손녕은 서희장군에게 "나는 큰 나라의 귀한 사람이니 그대가 뜰에서 나에게 절해야 한다."고 요구하자 서희 장군은 "신하가 임금에게 절할 때나 뜰에서 하는 것이다. 두 나라 대신들이 만나는 장소에서는 그럴 수 없다." 그러자 소손녕은 "고려는 옛 신라 땅에서 나라를 세웠고, 고구려의 옛 땅은 거란의 소유인데 고려가 차지하였다. 또 고려는 거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도 송을 섬기고 있어 출병하였다." 그러자 서희 장군께서 "그렇지 않다. 우리 고려는 고구려의 후예이다. 그래서 나라의 이름도 고려라고 하였다. 오히려 거란의 동경이 우리 영토 안에 있고 압록강까지도 우리 땅이다. 그러니 압록강은 큰 강이니 압록강으로 경계를 삼으면 거란이 우리를 침공하기도 힘들고 우리가 거란을 침공하기도 어려워서 양국 간에 평화를 유지할 수 있으니 청천강에서 압록강까지의 땅을 우리에게 주라." 소손녕은 서희 장군의 말을 옳다고 생각하여 당시 거란 요나라의 황제인 성종에게 허락을 받아 청천강에서 압록강까지의 엄청난 영토를 고려에게 주고 철군하였습니다.

    이런 기적적인 전사(戰史)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습니다. 서희는 인류 역사상 온 세계에서 최고로 훌륭한 장군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사 교육이 잘못되어 이순신 장군을 높이 가르치나 서희 장군은 중요하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순신 장군도 훌륭하지만 서희 장군은 이순신 장군 보다 백배 더 뛰어나고 훌륭한 장군입니다. 서희 장군은 화살 하나 쓰지 않고 창 하나 쓰지 않고 검 하나 쓰지 않고 우리 병사 중 단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엄청나게 큰 영토를 빼앗았습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은 왜적을 수 없이 많이 물리쳤지만 일본 땅을 단 한 뼘도 빼앗지는 못했습니다.

    왜 이런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그것은 성종대왕께서 연등회와 팔관회를 금지하니 여호와 하나님 우리 아빠 아버지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1010년(현종 원년)에 현종이 연등회와 팔관회를 부활시켰습니다. 그 후로 고려는 끊임없는 외침을 받았고, 고려는 쇠락의 길로 들어섭니다. 외침도 많고 내란도 많이 일어나고 무신들이 정권을 잡고 온갖 횡포를 다했습니다.

    조선 태조대왕께서 1415년(태조15)에 연등회(석가일) 금지하셨습니다.
    태종대왕께서 불교 사찰의 소유재산과 토지 전부를 몰수하여 국유화하였습니다.
    세종대왕께서 최고로 강력히 불교를 탄압하셨습니다. 세종대왕께서 즉위하자마자 부왕인 태종대왕의 배불정책(排佛政策)을 이어받아 더한층 불교 억압에 몰두합니다. 연례행사인 경행을 폐지하고, 중(승려)의 성내 출입을 금하고, 동진출가(童眞出家 : 어린 나이에 출가하는 것)를 엄금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최윤덕이 4군을 설치하고 김종서가 6진을 설치하여 우리나라 영토가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확장되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한글이 창제되고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고 태평성대를 이룹니다. 한자는 영어나 우리 글을 빌어서 컴퓨터나 휴대폰에 입력합니다.

    박정희 부인 육영수가 강력히 주장하여 1975년 1월 27일 석가일을 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박정희에게 약속을 받아 냈습니다. 육영수가 석가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달라고 강력히 주장하다가 공휴일로 지정 된 것을 보기도 전에 1974년 8월 15일 문세광에게 저격 당하여 죽어 지옥 갑니다. 정부는 육영수의 요구대로 1975년 1월 25일에 국무회의 의결로 석가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그해 음력 4월 8일부터 공휴일로 지키기 시작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석가일이 공휴일인 나라는 불교국가인 태국과 캄보디아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뿐입니다.

    2. 팔만대장경(고려대장경)의 역사

    대각국사 의천(1055-1101)이 송나라에서 대장경을 배워 와서 속장경을 만들자 의천은 46세의 젊은 나이로 죽어서 지옥 가고, 외침이 자주 일어나고 속장경은 불타고 맙니다. 1011년에 새긴 초조대장경이 1232년 몽골의 침입으로 불타 버렸습니다. 1236년 몽골이 침입하자 개경을 포기하고 강화도로 천도하였습니다. 그러면 군사를 모아서 군사훈련을 시켜서 몽골군과 싸워서 몰아낼 생각을 해야지, 당시 무신정권시대라서 무신 집정인 최우가 “부처의 불력으로 몽골군을 몰살시키고 몰아내기 위해 팔만대장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여 최우의 명령으로 불력으로 몽골군을 물리치고자 하는 호국불교적인 의미에서 대장도감을 설치하여 연인원 30만 명을 동원하여 15년간 작업하여 팔만대장경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런데 대장경을 만들라는 명령을 내린 최우가 죽었습니다. 최우가 죽자 최우의 아들 최이가 무신 집정이 되어 정권을 잡았습니다.

    1251년(고종38) 몽골의 제5차 침략.
    1254년 몽골의 제6차 침략.
    1257년 몽골의 제7차 침략.
    1258년 팔만대장경을 만든 죄 때문에 최우의 아들 최이(무신 집정)가 유경 김준 등에게 살해 당하고, 최씨 무신정권이 무너지고, 몽골에 항복하여 80년간 몽골의 지배를 받다가 결국 멸망하고 맙니다.

    몽골에서 고려의 처녀 총각들을 잡아 갔는데 결혼한 사람은 잡아가지 않아서, 처음에 “25세 처녀 총각 모여라.”하여 25세 처녀 총각이 모이니 결혼한 사람은 집으로 돌려 보내고, 결혼하지 않는 사람만 몽골로 잡아가니, 머리가 영리한 고려 사람들이 23세에 모두 결혼을 강제로 시키니, 몽골군이 22세를 잡아 갑니다. 그래서 고려 사람들은 결혼 연령을 20세로 낮추어 강제결혼을 시킵니다. 그래서 몽골군은 19세 처녀 총각을 잡아 갑니다. 그렇게 결혼 연령을 낮추다가 이성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13세에 강제 결혼을 시키는 조혼제도가 생깁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비참하고 불쌍하고 수치스러운 역사입니다. 세종대왕께서 조혼제도를 없애버립니다.

    3. 대장경의 역사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가장 강대국인 송나라가 호국불교로 부처의 힘으로 외침을 막고 국태민안과 태평성대와 황제의 장수와 백성들이 잘 살게 하기 위해 대장경을 만듭니다.

    그러자 북방 오랑캐(北胡) 거란이 힘이 강성해져서 요나라를 건국하고 송나라를 수없이 많이 침략을 합니다. 송나라는 견디지 못하고 많은 조공을 바치기로 하고 화친을 맺는데, 송나라는 요나라에 바치는 많은 조공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져 송나라가 망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사람은 송나라 백성 한족만 사람이고, 송나라 한족은 다른 모든 민족을 오랑캐라고 하였습니다. 송나라 북쪽에 있는 사람들을 北胡(북호 : 북쪽 오랑캐), 동쪽에 있는 사람은 東夷(동이 : 동쪽 오랭캐(우리나라, 일본)), 남쪽에 있는 사람을 南蠻(남만 : 남쪽 오랑캐), 서쪽에 있는 사람을 西戎(서융 : 서쪽 오랑캐)라고 불렀습니다.

    요나라가 송나라의 대장경을 보니 보암직도 하여 무슨 용도인지 물으니 “대장경이 있으면 호국불교로 석가모니의 도움을 받아 국태민안과 외침을 막고 나라가 부강해지고 태평성대를 누리며 왕을 비롯한 모든 백성들이 만수무강하고 부유하게 됩니다.”하니 요나라도 “그렇게 좋은 것이면 우리도 빨리 만들도록 하라.”라고 하여 대장경을 만듭니다.

    요나라가 대장경을 만들자 북방 오랑캐인 여진족이 강성해져서 금나라를 건국하고 요나라를 침략합니다. 금나라가 요나라를 침략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송나라는 “요나라에게 너무 과도한 조공을 바친 것에 대한 원수를 갚을 때는 지금이다.”하고 금나라에 사신을 보내서 함께 손을 잡고 요나라를 공격하여 요나라를 멸망시키고 요나라를 절반으로 나눠서 갖기로 합니다. 그래서 송과 금이 합동하여 요나라를 멸망을 시킵니다.

    요나라가 멸망하자 금나라는 송나라가 덩치만 컸지 종이 호랑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요나라의 절반도 주지 않고, 오히려 송나라를 침략하여 송나라의 영토를 모두 빼앗아 버립니다. 결국 송나라는 남쪽으로 도망을 가서 남송을 세웁니다.

    금나라가 송나라의 대장경을 보고 보암직도 하여 용도를 물으니 “대장경이 있으면 호국불교로 석가모니의 도움을 받아 국태민안과 외침을 막고 나라가 부강해지고 태평성대를 누리며 왕을 비롯한 모든 백성들이 만수무강하고 부유하게 됩니다.”하니 금나라도 “그렇게 좋은 것이면 우리도 빨리 만들도록 하라.”라고 하여 대장경을 만듭니다.

    금나라가 대장경을 만들자 북방 오랑캐인 몽골이 강성해져서 금나라를 침략합니다. 몽골이 금나라를 침략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송나라는 “금나라에게 영토를 빼앗긴 것에 대한 원수를 갚을 때는 지금이다.“하고 몽골에 사신을 보내서 함께 손을 잡고 금나라를 공격하여 금나라를 멸망시키고 금나라를 절반으로 나눠서 갖기로 합니다. 그래서 송과 몽골이 합동하여 금나라를 멸망을 시킵니다.

    전쟁에서 이긴 몽골은 금나라의 절반을 송나라에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주지 않았고, 오히려 송나라를 침략하니 송나라는 똑 같은 꼴을 두 번이나 당하는 것이 너무 억울하여 끝까지 저항하지만 결국 몽고에게 점령 당하고 맙니다. 몽골은 송나라의 국민인 한족을 가장 낮은 계급으로 분류하고 철저히 가장 악날하게 괴롭힙니다.

    당시 송나라의 영향을 받은 아시아의 거의 모든 나라가 대장경을 만들었는데, 대장경을 만든 모든 나라는 몽골의 지배를 받습니다. 안남(베트남)과 일본은 대장경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몽골은 고려의 군사들을 모집하여 대규모의 여몽연합군을 조직하여 일본을 침공하는데 밤에 정박하고 있는데, 갑자기 카미카제(신풍(神風 일본은 귀신 바람이라고 하고, 저는 하나님 바람이라 합니다.))이 불어서 전함끼리 부딪히고 바위에 부딪혀서 김신(金侁)은 익사하고 90% 이상 몰살 당합니다. 일본은 카미카제(신풍(神風))가 몽골군을 수장시키고 일본을 몽골군으로부터 지켜주었다고 카미카제(신풍(神風))를 신성시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카미카제(신풍(神風)) 특공대를 만들어 미국 전함에 자살공격을 한 것도 여기에서 연유합니다.

    몽골은 안남(베트남)을 여러차례 침략했는데 사령관 소게투는 전사하고, 계속되는 개릴라전과 보급선의 괴멸로 몽골군이 퇴각합니다.

    아시아에서 대장경을 만들지 않은 안남(베트남)과 일본만 몽골을 이기고 태평성대를 누렸습니다.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연등회(석가일)와 팔만대장경을 없애면 우리나라 영토가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확대되어 남북통일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4. 역적 매국노 이적죄인 김영환 대령의 금관문화훈장을 취소하고 해인사에 있는 그의 공적비를 없애고 해인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추모제를 금지 하십시요.

    1951년 9월, 가야산 일대에서는 미처 퇴각하지 못한 인민군과 우리 군의 접전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1951년 12월 18일 우리나라 최초의 전투기 조종사였던 김영환 대령(31세)은 산속에 숨어 게릴라 공격을 일삼던 인민군 900여명을 모두 소탕하라는 미군 제5공군 비행고문단의 명령을 받고 출격했습니다. 당시 출격한 비행기는 인터넷에 나온 사진에 의하면 모두 9대나 됩니다. 9대의 편대의 편대장이 김영환 대령(당시 31세)이었고, 전투기 9대에는 폭탄과 로켓탄은 물론 고열로 반지름 30m 이내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네이팜탄까지 적재돼 있었습니다.

    목표 지점은 해인사였습니다. 김영환 대령은 해인사를 폭격하면 팔만대장경이 소실될 것을 우려하여 부하들에게 “절대 폭격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항명이었습니다. 부하들이 그러면 안된다며 폭격을 해야 한다고 간청했지만 김영환 대령은 부하들의 간언을 무시하고 해인사를 폭격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 그 많은 폭탄과 로켓탄과 네이팜탄까지 던져서 허비하고 맙니다.

    이에 대해 미군은 명령불복종을 이유로 보고를 이승만 대통령에게 보고하자 이승만 대통령은 김영환 대령을 사형을 명했으나, 그의 형 김정열 공군참모총장이 사형을 면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3년 후 1954년 비행훈련 중 강릉 상공에서 34세의 나이로 죽서서 지옥으로 갔습니다.(요절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우리 아빠 아버지께서 죽이시고 지옥으로 보낸 것입니다.

    당시 폭탄을 우리나라 공장에서 단 한 개도 만들지 못하고, 모두 지구 반대편에 있는 멀고 먼 미국에서 만들어 우리나라까지 가져온 아주 귀한 것인데 그것을 허비해야 되겠습니까?

    군형법
    제14조(일반이적) 제11조부터 제13조까지의 행위 외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사람은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8. 그 밖에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하거나 적에게 군사상 이익을 제공한 사람

    제44조(항명) 상관의 정당한 명령에 반항하거나 복종하지 아니한 사람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1. 적전인 경우: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

    김영환 대령은 군형법 제14조의 8호의 일반이적죄와 군형법 제44조 1호의 항명죄를 지어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해당합니다.

    당시에 김영환 대령이 해인사를 폭격하여 많은 인민군들을 죽이고 팔만대장경을 파괴하였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북진통일을 이룩할 수 있었는데, 역적 매국노 이적죄인 항명죄인인 김영환 대령 때문에 북진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북한에게 개성을 비롯한 비옥한 영토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역적 매국노 이적죄인 김영환 대령의 금관문화훈장을 취소하고 해인사에 있는 그의 공적비를 없애고 해인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추모제를 금지 하십시오.

    5. 미국 돈 달러와 동전인 센트에는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가 있습니다. 우리 돈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를 새기면 남북통일이 되고,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됩니다.

    미국 돈 달러에는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가 있습니다. 미국 동전인 센트는 우리나라 돈 십원짜리 보다 더 작은데 거기에도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가 있습니다.

    원래 달러와 센트에는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가 없었는데,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께서 1864년에 동전인 센트에 먼저 새기고, 이어서 달러에도 새겼습니다. 달러와 센트에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를 새기기 전에는 남북전쟁에서 남군이 이기고 북군이 졌는데, 달러와 센트에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를 넣은 후로는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다음해인 1865년에 북군의 기적적인 승리로 남북전쟁이 종식되고, 분열된 남북이 통일을 이루고, 노예 해방도 이룩하고, 결국에는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됩니다.

    우리나라도 돈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인쇄하면 남북통일을 이룩할 수 있고,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는 미국의 국가표어입니다. 제84차 미연방의회는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를 국가표어로 선포하는 법을 통과시키고 1956년 7월 30일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이 법안에 서명하여 미국의 공식적인 나라 표어로 지정되었습니다.

    6. 링컨 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연설에서 “this nation under God(이 나라는 하나님 아래에 있다.)”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연설을 아십니까? 남북전쟁 때 게티스버그에서 전쟁이 있었는데 북군이 패배하여 8,000명이나 전사를 하였지요. 전사자 8,000명을 장례하고 매장하는 게티스버그 공동묘지에서 한 연설이 민주주의에 근간이 되는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입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은 전시인데 민주주의를 하다 보니 일사불란하게 전쟁을 수행하지 못해서 남군에게 크게 패배를 한 것이니, 민주주의를 잠시 보류하고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민주주의를 합시다.”라고 했을 것입니다. 여적죄인 매국노 박정희 군사반란 수괴는 북한과 대치중이기 때문에 한국적 민주주의인 유신독재를 해야 한다면서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다른 사람은 출마를 못하게 막고 단독 출마하여 두 번이나 100%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가 민족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가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님의 총탄에 맞아 죽어서 지옥 간것처럼 70년 후인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의 총에 맞아 죽어서 지옥 갔지요.

    그런데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께서는 남북전쟁 중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욱 민주주의를 해야 한다면서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 바로 직전에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께서는 “this nation under God(이 나라는 하나님 아래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는 외우라고 강조하여 가르치면서, “this nation under God(이 나라는 하나님 아래 있다.)”는 전혀 가르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이 아주 잘못되어 있습니다.

    7.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이유

    혹시 할아버지 성함을 아십니까? 증조할아버지 성함을 아십니까? 고조할아버지 성함을 아십니까? 제가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니 할아버지 성함도 모른 분이 많았고, 증조할아버지 성함이나 고조할아버지 성함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증조할아버지와는 3촌이고 고조할아버지와는 4촌으로 아주 가까운 친족인데도 성함을 모릅니다. 더구나 할머니, 증조할머니, 고조할머니의 성함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성함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2촌으로 아주 가까운 친족인 할아버지와 할머니, 3촌으로 아주 가까운 친족인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 그리고 4촌으로 아주 가까운 친족인 고조할아버지와 고조할머니 성함은 모르면서 수억만 촌이 넘은 지구 반대편에 살았던 아주 아주 먼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성함을 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해답은 구약성경 신명기 28장 1절에 나와 있습니다.

    신명기 28장 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가난해서 학교도 못가고 어려서부터 일을 했습니다. 가난해서 책도 없었는데 성경책 한권이 있어서 틈만 나면 성경책을 읽어서 외우게 되었고, 링컨 대통령께서 읽었던 아주 낡은 성경책이 현재 링컨 기념관에 있습니다. 그분은 성경 말씀대로 살았고, 성경 말씀대로 정치를 하여 남북통일과 노예 해방을 이룬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를 높여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8.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하나님에 대한 연설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은 참으로 진실되고, 올바른 심판을 내리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게하신 정의에 대한 굳은 확신을 갖습니다.
    하나님의 가호 아래 이 나라가 자유롭게 다시 탄생할 것이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세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으리라는 것을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게티스버그 연설)

    이 땅을 결코 버리시지 않으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우리를 옳은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기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의 도구이고,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사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평범한 사람들을 좋아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보통 사람들을 이렇게 많이 창조하신 이유입니다.

    9.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에 대한 평가

    많은 사람들은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을 순교자라고 합니다. 암살은 성 금요일에 일어났습니다. 암살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에 일어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위해 돌아가셨듯이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조국을 위해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께서 죽은 시기와 상황은 그의 명성을 더욱 높이고 그분을 성인의 지위까지 올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10. 성경 한자

    船(큰 배 선)은 舟(배 주)에 八(여덟 팔) 아래 口(입 구)로 만들어졌습니다. 여덟 식구(食口)가 타는 배가 큰 배(船)라는 것입니다. 왜 여덟 명의 식구가 타는 배가 큰 배일까요? 그 해답은 구약성경 창세기에 나온 노아의 방주(方舟)가 여덟 명의 식구가 탔기 때문에 인류 최초의 큰 배를 의미합니다.

    창세기 7: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來(올 래)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 가시면서 “나는 다시 살아서(부활) 다시 올래”라고 하셔서 來(올 래)가 된 것입니다.
    來(올 래)에는 †(십자가)가 있고 木(나무 목)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 십자가는 나무로 만든 나무 십자가입니다. 그리고 人(사람 인)이 세 개가 있어서 세 사람이 매달려 죽은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좌우에 강도 둘이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마태복음 27: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善(착할 선)은 羊(양 양)과 言(말씀 언)을 합하여 만든 글자입니다.
    羊(양 양)은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신 속하여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돌아 가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言(말씀 언)도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따라서 善(착할 선)은 곧 더블 예수님입니다.

    惡(나쁠 악)은 亞(버금 아) 아래 心(마음 심)입니다. 亞(버금 아) 가운데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십자가는 교회의 십자가와 달라서 아래가 길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잘라버린 모습이지요. 惡(나쁠 악)은 마음으로 십자가를 잘라 버린 것이 惡(나쁠 악)입니다.

    에베소서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義(옳을 의)는 羊(양 양) 아래에 我(나 아)입니다. 내가 양을 내 머리 위에 모시고 사는 것이 義(옳을 의)라는 것이죠. 羊(양 양)은 예수님을 의미하기에 예수님을 머리 위에 모시고 사는 것이 義(옳을 의)입니다.

    요한복음 1: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罪(허물 죄)는 ?((四) 넉 사) 밑에 非(아닐 비) 넷이 아니면 罪(허물 죄)가 됩니다.

    원래 四(넉 사)가 ?(그믈 망, 넉 사)가 됩니다. 강희자전을 보면 그 흔적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에서 “? : 그물 망, 넉 사”로 나옵니다. 네이버에서 四(넉사, 숨실 사, 그물 망)은 口(方 구), 八(八風 팔, 다시난 이 예)로 破字(파자)한다. 따라서 ?(그물 망, 넉 사)와 四(넉 사)는 같은 것입니다.

    넷이 아니면 罪(허물 죄)가 된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이서 3위를 이루고 한 분이십니다.
    고린도후서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마가복음 5:8-13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하나님을 믿으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내 속에 들어와 계시므로 나까지 모두 넷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그 속에 악한 귀신들이 우굴 우굴 하므로 4가 될 수가 없기에 罪(허물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11. 제 이름 자랑

    제 이름은 金善出(김선출)입니다.

    金(김)은 금을 의미하여 금 면류관을 의미합니다.
    요한계시록 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善(착할 선)은 羊(양 양)과 言(말씀 언)을 합하여 만든 글자입니다.
    羊(양 양)은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신 속하여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돌아 가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言(말씀 언)도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따라서 善(착할 선)은 곧 더블 예수님입니다.

    出(날 출)은 山(메 산) 위에 山(메 산)이 있습니다. 산 위에 산이 있으니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높이다. 나타내다. 드러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金善出(김선출)은 금 면류관을 받으려고 예수님을 높이고 나타내고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12. 一切唯神造(일체유신조)와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성경 창세기 1장은 모든 만물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고 합니다. 이를 한자어로 표현하면 一切唯神造(일체유신조)입니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런데 옛 뱀 용 사탄 마귀 석가모니 부처는 하나님 신(神)을 마음 심(心)으로 바꿔치기하여 一切唯神造(일체유신조)를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다.)로 만들어 온 세상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요한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13. 성철 스님의 법어(法語) 1987년 석가일에

    사탄이여 어서요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거룩한 부처님입니다.

    사탄도 천사도 선도 악도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하고 받아드린다면 이 공간 이 세상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게 되지요.

    석가는 큰 도적, 달마는 작은 도적.

    석가모니 부처는 옛 뱀 용 마귀 사탄입니다. 그래서 절에서는 용을 그려 놓고 숭배합니다.

    14. 성철 스님의 유언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은 헛것이로다. 우리 불교에는 구원이 없다. 죄 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딸 필히와 54년을 단절하고 살았는데 죽을 임종시에 찾게 되었다. 필히야 내가 잘못했다.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15. 옛 뱀 용 사탄 마귀 석가모니 부처의 위선과 외식

    석가가 시주를 갔습니다. 집 주인은 시주는 하지 않고 석가에게 “사지 멀쩡한 놈이 일해서 벌어 먹고 살지 거지처럼 동냥질을 하느냐?”하고 온갖 욕을 퍼부었습니다. 석가모니는 빙그레 웃었습니다. 그러자 그 집 주인은 더욱 화를 내며 “내 말이 말 같지 않느냐? 왜 나를 비웃느냐?”라고 더욱 욕을 하고 심지어 때리려고 하였습니다. 석가모니가 “선생님 제 말을 조금만 들어 주세요.”하니 주인이 말해 보라고 하니 석가모니가 “선생님께 어떤 사람이 선물을 했는데 선생님이 받지 않고 되돌려 준다면 그 선물은 누구 것이 되겠습니까?”하니 집 주인이 “그야 선물 준 사람 것이 되지.”하니 석가모니가 “그와 같이 선생님께서 제게 욕을 했는데 제가 그 욕을 받지 않고 되돌려 드리면 그 욕은 누구 것이 됩니까?”라고 하니 주인이 무릎을 탁 치면서 “그 욕이 내 것이 되는군요. 제가 훌륭한 선생님을 몰라 뵈고 큰 무례를 범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안으로 들어오세요.”하고 융성히 대접하고 시주도 많이 하였답니다.

    이 이야기는 옳은 것인가요?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선물과 욕을 비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선물은 좋은 것이기에 누구나 받고 싶어 하지만, 욕은 나쁜 것이기에 누구나 받기 싫어합니다. 선물은 손으로 받기에 되돌려 줄 수 있지만 욕은 귀로 받기에 되돌려 줄 수가 없습니다. 만약 욕을 되돌려 준다고 욕을 한 사람의 욕을 그대로 하면 그것은 되돌려 주는 것이 아니고 새롭게 욕을 하는 것입니다. 욕을 귀로 들으면 이미 마음이 상합니다. 그런데 상한 마음을 숨기고 웃는 것은 위선이요 겉만 꾸미는 외식입니다. 그래서 옛 뱀 용 사탄 마귀 석가모니 부처는 위선과 외식을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3:33
    뱀들아 독사의 OO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태복음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마태복음 23: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베드로전서 2: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16.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절 앙코르와트를 아십니까?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는 세계 10대 불가사의에 들어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유명합니다.

    부처님의 도움으로 국태민안과 태평성대와 외침을 막고 장수하기 위해서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절 앙코르와트를 만들었는데, 그 지역에 100만명의 인구가 살았는데, 그 100만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유령의 도시가 되어 버렸답니다. 하나님께서 사라지게 하여 모두 지옥으로 보낸 것입니다.

    출애굽기 20장
    십계명
    제1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제2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1860년 초 프랑스 박물학자 알베르 앙리 무오는 진귀한 나비를 채집하기 위해 현지 안내인 네 명과 함께 캄보디아의 밀림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지점에 도착하자 안내인들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겠다고 버티면서 더 들어가면 몇 백 년 동안 텅 빈 도시가 나오는데 그곳에는 주술에 걸린 수많은 유령들이 들끓고 있다고 했습니다. 무오는 텅 빈 도시가 있다는 말에 흥미를 느끼고, 직접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서 안내인들을 설득해 들어가서 앙코르와트를 발견하게 됩니다.

    캄보디아 매춘산업에 희생된 여섯 살 스레이양. 매춘 종사자 30%가 18세 미만 어린이입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사는 여섯 살인 스레이양은 초등학교 입학을 해야 하는데, 말도 못할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부모가 그녀를 매춘굴에 팔아버려서 포주들과 섹*스관광객들의 노리갯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에이즈 환자입니다.

    스레이양은 캄보디아 매춘산업의 전형적인 희생자입니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등의 통계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스레이양처럼 매춘산업에 희생되고 있는 여성과 어린이는 수백만명에 이릅니다. 그중 30%가 18세 미만이라고 합니다.

    앙코르와트가 유명해지자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캄보디아 국민들은 관광객에게 팔만한 것이 없고 오직 여성의 성기 뿐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부모가 딸을 매춘굴에 보내고 남편이 아내를 매춘굴에 보내서 매춘을 하게하여 돈을 벌어서 먹고 삽니다.

    그것은 옛뱀 용 사탄 마귀 석가모니 부처가 내려 준 큰 복을 받아서 살기 때문입니다.

    17. 불국사, 해인사, 봉은사, 조계사, 화엄사

    출애굽기 20장
    십계명
    제1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제2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불국사와 석굴암은 경덕왕의 명령으로 751년에 건축을 시작해 23년 후인 774년에 완공했는데, 경덕왕은 완공을 못 보고 765년에 죽어 지옥 가고, 김대성도 완공을 보지 못하고 죽어 지옥으로 갔습니다.

    해인사는 802년 애장왕 3년에 건축하였는데, 애장왕은 809년에 21세의 나이로 요절하여 지옥으로 갔습니다. 신라는 왕위쟁탈전으로 멸망의 길로 갔습니다.

    봉은사는 794년에 원성왕 때 건축하였는데, 4년 후인 798년에 원성왕이 죽어 지옥 가고, 왕위쟁탈전으로 신라는 망국의 길로 갑니다.

    조계사는 1910년에 건축하였는데,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1910년 일본에 합병되어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36년간 일본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화엄사는 백제 성왕 22년인 544년에 건축되었는데 10년 후인 554년에 성왕은 관산성 전투에서 패배하고 죽어서 지옥으로 가고, 백제는 멸망의 길로 갑니다.

    18. 육영수, 박정희, 차지철, 김재규, 김일성 그리고 지미 카터 대통령

    박정희는 그의 아버지의 권유로 자기보다 3살 어렸던 김호남과 1936년 결혼하여, 1937년 첫 딸 박재옥(1937년 11월 24일 ~ 2020년 7월 8일)을 낳습니다. 육영수는 1950년 8월 이종사촌인 송재천의 소개로 당시 소령이었던 박정희를 만났습니다. 박정희는 1950년 11월 첫째 부인 김호남과 강제 이혼을 합니다. 육영수가 첫 부인 김호남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꿰찬 것입니다. 육영수와 박정희는 간통을 한 것입니다.

    불교계 주요 인사들과 많은 중들이 간통녀 육영수에게 “우리나라는 기독교 국가도 아닌데 성탄절을 공휴일로 하고 신도가 많은 불교의 명절인 석가일은 공휴일이 아니니 불합리하고 불공평하니 석가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주십시오.”라고 간청을 합니다. 수 차례 이런 간청을 들은 간통녀 육영수는 박정희를 꼬드겨서 1974년에 석가일을 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약속 받습니다. 1975년 1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석가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1975년 음력 4월 8일부터 공휴일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박정희가 연설을 하는데 문세광이 박정희에게 총을 쏘았는데 빗나가고, 박정희는 방탄 연설대 아래로 숨어버리자 꿩 대신 닭이라고 육영수를 쏘아 죽입니다.

    어떤 음성 전문가는 당시의 총소리를 분석하여 육영수가 맞은 총은 문세광의 총이 아닌 경호원의 총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저도 그 주장에 동의합니다. 여하튼 석가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데 가장 공이 큰 육영수(48세 꽥, 1925-1974)를 여호와 하나님 아빠 아버지께서 죽이시고 지옥으로 보냅니다.

    1979년 1월 간첩을 잡는 일을 하는 중앙정보부장 김재규(1980.5.24.사형)가 박정희에게 “각하 간첩들이 아주 많은데 산속에 있는 많은 기도원 때문에 잡을 수가 없습니다. 기도원은 사람들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고 무료로 재워 줍니다. 그러니 간첩들이 기도원을 아지트로 삼고 무전취식하며 간첩활동을 하니 도저히 잡을 수가 없으니 기도원을 철거할 것을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보고하니 박정희가 허락하여 기도원들을 철거하였습니다. 기도원 철거를 방해하거나 막는 사람은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1979년 6월 하순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께서 방한을 하여 여적죄인 매국노 군사반란 수괴인 박정희와 나란히 오픈카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합니다. 제가 버스를 타고 가는데 원래 버스 노선이 동작동 국립묘지 앞을 지나 제1한강교로 가야 하는데 반대 길인 제3한강교로 가기에 기사님께 물으니 카터 대통령이 국립묘지 참배하러 가기에 도로가 통제되어 그렇게 간다고 하였습니다.

    여의도교회에서 지미 카터 대통령이 예배를 드렸는데 당시에 텔레비전에 생방송되었습니다. 여의도교회 담임목사님께서 대통령 칭호를 빼고 “오늘 여기에 미국 지미 카터 집사님께서 오셔서 우리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미 카터 집사님 잠시 앞으로 나오셔서 한 말씀 하십시오.”라고 하니 지미 카터 대통령께서 나오셔서 “목사님께서 저를 미국 대통령이 아니라 집사라고 소개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주신 직분이지만 집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직분이기에 대통령 보다 집사 직분이 훨씬 더 고귀한 직분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였답니다.
    지미 카터 대통령이 떠난 후에 매국노 여적죄인 군사반란 수괴 일본놈 박정희가 차지철 경호실장과 김계원 비서실장이 듣도록 지미 카터 대통령을 비웃으면서 “저 미*친*놈 카터가 무슨 대통령이냐? 방한해서 쓸모 있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나에게 예수 믿으라고 전도만 하니 저런 놈은 대통령 자격도 없는 정신 빠진 놈이야.”라고 하자 차지철 경호실장이 맞장구를 치면서 “각하 말씀이 백번 지당하고 옳은 말씀이십니다. 저런 미*친*놈은 대통령 자격이 없습니다.”하였는데 김계원 비서실장은 교회 장로라서 아무 말도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 말은 김계원(1923.6.28-2016.12.3향년93세) 비서실장이 전하여 준 이야기입니다.

    지미 카터 대통령이 간 후 4개월 후인 1979년 10월 26일 궁정동 안가에 박정희, 차지철, 김계원과 김재규가 있었습니다. 김재규는 박정희와 차지철을 죽이고, 정인형 경호처장, 안재송 경호부처장, 김용섭 경호관, 김용태 운전기사를 죽였는데, 박정희가 지미 카터 대통령을 미*친*놈이라 욕할 때 맞장구를 치지 않았던 김계원 비서실장만 살렸습니다. 1909년 10월 26일에는 침략원흉 이또오 히로부미(이등박문)이 안중근 의사님 총에 맞아 죽어 지옥 간 날입니다. 기도원을 강제철거한 김재규는 1980년 5월 24일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김계원(1923.6.28-2016.12.3향년93세) 비서실장은 37년을 더 오래 사십니다.

    북한 김일성이 핵무기를 만든다고 하자 미국이 북한을 침공해야 한다는 위기가 발생하자 김대중(당시는 야인, 나중에 대통령 됨)선생님의 제안을 받아 1994년 6월 지미 카터 전대통령이 북한을 방북하여 김일성을 만납니다. 김일성을 만난 지미 카터 전대통령은 김일성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을 사랑하시니 꼭 예수님 믿어 구원 받고 천국에 가십시오.”라고 간곡히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김일성이 “나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 강돈욱께서 장로님이셨고, 어머니 이름은 강반석인데 반석은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를 우리 말로는 반석이라 합니다. 따라서 어머니 이름은 강베드로입니다. 저는 어려서 송산교회를 다녔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항상 한 손에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만 있으면 성경책을 보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장성하여 소련을 가서 보니 소련은 하나님은 죽었다. 레닌이 쏘아 죽였다 하며 교회를 모두 없애 버렸는데도 나라가 잘 되어 세계에서 가장 강대하고 크고 넓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보니 하나님이 없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 예수를 버렸습니다.”하고 복음을 거부하였습니다.

    김일성이 도산 안창호, 송재 서재필, 이승만 대통령 처럼 미국으로 갔었다면 더욱 신실한 기독교인이 되었을 것인데 무신론 국가인 소련으로 가서 무신론자가 된 것입니다. 얼마 후1994년 7월 8일에 김일성은 죽어서 지옥으로 갑니다.

    박정희와 김일성을 지옥으로 보낸 지미 카터(1924.10.1- 현재 99세) 전대통령은 2002년에 노벨평화상을 받고 지금도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19. 불교 표시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나치 상징기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가)

    석가모니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아리안족에게는 卍(만자 만)이 행운의 표시였습니다. 이 표시를 목에 걸고 다니면 행운이 온다고 하여 모두들 이 표시를 목에 걸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아리안족인 석가모니 가슴에 이 표시가 있어서 불교의 표시가 된 것입니다. 히틀러도 아리안족입니다. 히틀러의 조상들이 인도 북부에 살았는데 전쟁이 일어나자 피난하여 독일도 도망을 와서 독일에서 살게 된 것입니다. 히틀러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행운의 표시인 卍(만자 만)을 나치 상징기로 만듭니다. 그런데 방향을 착각하여 卍(만자 만)과 반대방향으로 만듭니다. 나중에 부하들이 45도로 비트는 것이 더 좋겠다고 건의하여 비틀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卍(만자 만)과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가)는 같은 것입니다. 현재 독일에서는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가)를 제작하거나 반입하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합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아리안족이 세계 최고의 민족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히틀러가 유태인들을 많이 죽인 것은 이 세계에서 아리안족이 최고 으뜸인데 유태인들이 더 위대하다고 하니 유태인들을 없애 버리면 아리안족이 세계에서 가장 으뜸인 민족이 되기 때문에 유태인들을 학살한 것입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농협의 간판에 卍(만자 만) 표시가 있었습니다. 제가 농협중앙회에 전화를 하여 농협 간판을 바꾸어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제가 전화를 하니 “별 미*친*놈을 다 봤나. 멀쩡한 간판을 왜 바꾸냐?”하면서 묵살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저는 계속하여 전화를 했습니다. 결국 농협중앙회에서 간판을 바꾸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지금 농협 간판은 모두 새롭게 바꾸어 卍(만자 만)이 있는 간판을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제가 광주 각화동 농산물공판장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광주원예농협 간판에 卍(만자 만)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살펴보니 광주원예농협 간판이 6개가 있는데 5개는 모두 卍(만자 만)이 없는 새로운 간판인데 과일 경매장이 있는 곳 간판만 卍(만자 만)이 있었습니다. 저는 광주원예농협에 전화를 하여 간판을 바꾸라고 요구하니 바꾸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광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들어가는 정문과 광주고등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 들어가는 정문이 모두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으로 되어 있어서, 제가 광주 법원에 들어가서 법원장님 면담을 신청하였더니 경비들이 “우리 법원장님은 당신 같은 사람과 면담할 시간이 없으니 당장 나가세요.”하고 밀어 내기에 내가 버티면서 큰 소리로 “법원장님 면담을 신청합니다.”했더니, 경비들이 나를 밀어 내면서 폭행을 하였습니다. 너무 아파서 면담을 포기하고 나와서 검찰청에 가서 지검장님 고검장님 면담을 하러 왔다고 했더니, 직원께서 아주 친절하게 “선생님 면담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면, 지검장님 고검장님 시간이 가능할 때 선생님께 연락을 드려서 면담을 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하고 말씀하셔서 제가 면담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집에 왔습니다.

    몇 달이 지나도 검찰청에서 연락이 없어서 국민신문고에 “법원 정문의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을 없애 달라.”는 청원을 하였더니, 법원에서는 즉각 답변이 왔는데 검찰청에서는 답변이 없었습니다. 법원에서 “귀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지적대로 관공서 문에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을 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므로 정문의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을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법원 별관 신축공사가 있으니 그때 정문의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도 바꾸겠습니다.”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제가 광주 법원에 노동일을 하러 세 번 갔습니다. 법원 쪽 정문은 철거되어 없어졌는데, 검찰청을 들어가는 정문은 그대로 있어서, 국민신문고에 청원을 하였더니 이제야 검찰청에서 그 정문의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을 없애겠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지하철역 입구가 모두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광주광역시청에 수 없이 많이 전화를 하여 지하철역 입구에 있는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을 없애 달라고 했더니 저의 주장을 묵살하였습니다. 지하철 공사 당시 관리 감독을 저희 교회 고재근 장로님께서 하셨다고 하기에 고재근 장로님께 지하철역 입구에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모두 자기가 관리 감독했는데 그런 것은 없다고 하시기에 제가 사진을 보여 드렸더니 깜짝 놀랐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니 눈 뜬 장님(봉사)이기에 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신문고에 광주광역시 지하철역 입구에 있는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을 없애 달라는 청원을 했더니 그제서야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 연락이 와서 어디에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있느냐고 묻기에, 휴대폰 번호를 알려 주시면 사진을 보내 드리겠다고 하니 휴대폰 번호를 알려 주어서 제가 사진을 보냈더니 그제서야 인정을 하고 예산이 확보되는데로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을 없애겠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두산위브아파트가 1차 2차 3차 아파트가 있는데 2차 3차는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없는데, 1차 아파트만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있습니다. 제가 두산위브1차아파트 관리사무소장에게 전화를 하여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을 없애 달라고 하였더니 자기는 할 수 없고 두산 건설에 요구하라기에 두산건설에 전화를 하니 자기들 책임이 아니고 건축 허가를 한 관공서 책임이니 허가한 관공서에다 요구를 하라면서 전화를 끊고 그후로는 제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아이조움 아파트도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이조움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전화를 하여 卍(만자 만)과 히틀러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을 없애 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할 수 없다고 전화를 끊고 그 후로는 제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20. 저는 전두환과 싸워 이겼습니다.

    전남대학교를 다니면서 학생회장도 아니고 학생회 간부도 아녔지만 모든 시위에 가장 앞에서 투쟁하였습니다. 민주화추진협의회에서 대통령 직선제 1000만인 서명 운동을 한다기에 당시의 광주 동북구 국회의원인 신기하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서명 용지를 받아다가 서명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서명 용지만 보여주고 서명을 부탁하여 서명을 받았지만, 저는

    헌법(당시 제9차 헌법, 전두환 헌법)제25조 ①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기관에 문서로 청원할 권리를 가진다.
    ② 국가는 청원에 대하여 심사할 의무를 진다.과

    청원법(당시의 청원법)
    제11조(차별대우등의 금지) 누구든지 청원하였다는 이유로 차별대우를 받거나 불이익을 강요 당하지 아니한다.
    제12조(벌칙) ① 제10조의 규정에 위반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공무원이 제11조의 규정에 위반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를 확대 복사하여 보여 주어, 누구든지 읽어보고, 서명은 헌법과 청원법이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이라고 설명하여, 서명을 받으니 많은 사람들이 서명을 해 주었습니다.

    한번은 시험 기간에 공부를 하지 않고 서명 용지를 들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서명을 받는데, 봉고차 한 대가 와서 나를 체포하여 광주서부경찰서로 잡아갔습니다. 저는 형사들에게 “지금 시험을 봐야하니 두 시간만 여유를 주시면 제가 시험 보고 꼭 돌아 오겠습니다.”하고 간청을 하여 허락을 받아 시험을 보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당시 민주동우회(전 국회의원 광주시장 지낸 박광태씨도 같은 회원) 사무실인 광주 민주주의의 대부이신 홍남순 변호사 사무실에 갔더니 동지들이 나에게 경찰서 가지 말라고 말렸지만 저는 서부경찰서로 갔습니다. 정보과 형사들과 정보과장이 여태 오겠다고 나간 사람이 돌아 온적이 전혀 없었다면서 저를 다시 봤다면서 보내 주어 나왔습니다.

    서울 지하철 안에서 서명을 받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저더러 따라 오라고 하여 따라 갔더니, 용산파출소로 데려가서 자기는 철도청 직원이라면서 “이 사람이 서명을 받았으니 처*벌해 주세요.”라고 갔습니다. 저는 경찰차를 타고 용산경찰서 정보과로 갔습니다. 정보과에는 서병인 형사, 안형사 등 몇 명의 형사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서명운동은 헌법 25조와 청원법 11조 12조에서 보장한 국민의 신성한 기본권입니다.”하고 복사물을 보여 주었더니 서병인 형사께서 “학생 참으로 정의롭고 훌륭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큰일을 한다.”라고 칭찬을 하셨지요. 그런데 안형사는 “야 미*친*놈아 네가 그런다고 세상이 바뀐다냐? 대통령 병에 걸린 김대중이 졸개지. 김대중이 대통령 절대 안된다.”라고 하기에 내가 안형사에게 “형사님은 대학생 자녀가 있나요?”라고 물으니 있다기에 그 아들은 데모하지 않느냐고 물으니 데모를 하지 않는다기에 이유를 물으니 자기 아들은 육군사관학교를 다니기에 데모를 안한다고 하기에 “형사님은 참으로 좋겠습니다. 미래의 대통령을 아들로 두셨으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육사 졸업하고 별 두 개쯤 달면 국가가 혼란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 나라가 혼란스러워지면 기회는 이때다 하고 박정희와 전두환 처럼 군사반란을 일으켜 모두 몰아내고 대통령이 되면 되지요. 대통령 되기 참으로 십지요.”라고 했더니 욕을 하였습니다. 저는 풀려 났습니다.

    또 지하철에서 서명을 받는데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사람이 저를 따라 오라고 하여 따라 갔더니 용산파출소로 데려 갔습니다. 그는 자기는 안전기획부 요원이라며 경찰차로 용산경찰서로 갈것을 요구하니 경찰차를 타고 용산경찰서 정보과로 갔는데, 직원들은 거의 퇴근하고 서병인 형사와 안형사와 다른 형사 세 명만 있는데, 그 형사들이 저를 보고 “지난번에 온 학생이 또 왔네.”하였죠. 안기부 요원이 반말로 “정보과장 빨리 오라고 해.”라고 하니 형사들이 누구냐고 물으니 안기부 요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보과장에게 전화를 하여 정보과장이 왔습니다. 안기부 요원은 “이놈을 구속하여 처*벌해라.”라고 하니 정보과장은 “이 학생은 서명 건으로 지난번에도 잡혀 왔는데 처*벌할 법이 없어서 그냥 보냈습니다.”라고 하니 “철도법(현재는 철도안전법) 89조로 처*벌하라.”고 하니 정보과장님이 대법전을 펴서 철도법 89조를 읽으니 “철도 역 구내에서나 기관차 안에서 상행위 연설행위 권유행위를 할 때는 철도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류나 5만환 이하의 과료에 처한다.” 결국 나는 유치장에 갇혔습니다.

    용산경찰서 유치장에 있는데 어떤 의경이 나를 찾아와서 “선배님 좋은 일을 하시고 갇혀 있으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혹시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씀하십시오.”하기에 담배를 달라고 하여 혼자 담배를 피우니 다른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고 싶다고 하니 내가 그 의경에게 모두에게 담배를 주라고 부탁하여 모두 담배를 피웠습니다.

    내가 “우리 심심하니 노래자랑이나 합시다.”라고 하여 노래자랑을 하는데 2층에 혼자 있는 데모하다 잡혀 온 여학생이 자기도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하니 의경이 데모 노래는 안된다고 하니 그 여학생이 데모 노래 아닌 노래를 부른다고 하니 허락하여 조용필 가수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부르는데 거기에서 들으니 그 노래가 민주화를 염원하는 노래로 들려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유치장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잡범이었고, 나와 전교조 선생님 만 시국사범이었기에 나와 전교조 선생님은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뒷날 새벽에 즉결심판을 받는데, 저는 마지막에서 두 번째로 받았고 전교조 선생님이 마지막에 재판을 받았습니다. 판사께서 저에게 “이 진술서의 내용처럼 대통령 직선제 서명운동을 하셨나요?”하고 물으시기에 나는 “더 많이 했는데 시간이 없어 모두 말씀을 못 드린 것입니다.”라고 하니 판사님이 “제가 학생에게 구류를 선고하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것이나 법은 법이기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미안합니다.”하고 3일의 구류를 선고하였습니다. 저는 3일의 구류 처분을 받고 용산경찰서 유치장에서 구류를 살았습니다.

    유치장에 갇혀 있는데 제 아내와 당숙(작은 아버지)께서 면회를 오셨는데, 어떻게 알고 오셨냐고 물었더니, 전남대학교 앞 신안동 광주은행 신안지점에 근무하는 아가씨가 신문에 나온 제 기사를 보고 알게 되어 저희 집에 연락을 하여 알게 되었답니다.

    구류 3일은 짧아서 금방 지나갔죠. 저는 계속해서 서명을 받아냈습니다. 고 신기하 국회의원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출이 너 혼자 받은 숫자가 50,000명을 넘었고 네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서명을 받았다.”라고 하시면서 “그렇게 많은 서명을 받다가는 안기부 요원에게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으니 자제해라.”라고 간곡히 부탁했지만 저는 더욱 서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비군 훈련 통지서가 왔는데 내용이 수상하였습니다. 예비군 훈련은 예비군복을 입고 삼각산으로 모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사복 차림으로 안보회관으로 모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수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최루탄(시위 현장에서 흩어져 있는 최루탄 가루를 비닐 봉지에 모아 둔 것)을 여러 개 준비하고 일부러 예비군복을 입고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향군회장 황하택(전남대 교련 교수, 나와 친분 있슴)씨가 4.13 호헌조치 지지 결의대회를 하려고 모이라고 한 것입니다. 식이 시작되자 저는 의자 밑에 최루탄 가루를 뿌리고 서서 “황하택 물러가라. 대통령 직선제 쟁취하자. 독재정권 종식하자. 전두환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최루탄 가루가 퍼지자 모두들 기침을 하고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 “전남대학교에서 데모를 하여 최루탄이 여기까지 온 것이다. 빨리 창문을 닫아라.”하고 창문을 닫으니 최루탄의 효과는 더욱 심해져서 모두들 견디지 못하고 밖으로 뛰쳐 나가고 4.13호헌조치 지지결의대회는 하지도 못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6.10 항쟁이 시작되어 시위에 참여하여 죽도록 투쟁하였습니다. 결국 6월 29일 전두환은 국민에게 항복하고, 노태우가 “간선제를 버리고 직선제를 받아 드린다.”며 6.29 항복선언을 하여 대통령 직선제가 회복되었고, 민주주의가 회복되었습니다.

    21. 교도소 전도

    어느 날 문흥동 다리 공사하는 곳에 일을 갔는데, 다리에서 내려다보니 광주교도소 운동장에 많은 죄수들이 운동을 하고 있기에, 그곳을 향해 큰 목소리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들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꼭 꼭 예수님 믿어 구원 받고 복을 받고 천국으로 가십시오.”하고 목이 터져라 외쳤으나 거리가 너무 멀어서 한 사람도 저를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죄수로 만들어서 저 교도소에 들어가 전도를 하게 해 주십시오.”

    얼마 후에 저는 폭행죄와 존속상해죄로 고소를 당해서 교도소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의 장인과 장모님께서 연로하시고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예수님을 믿지 않으셔서 그대로 돌아가시면 지옥에 가시게 될 것으로 생각되어 두 분을 전도하려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더욱이 장인께서는 군대 시절에 자기를 괴롭히는 상관을 총으로 쏘아 죽였는데 자살로 처리되어 벌을 받지 않았는데 그 상관의 귀신이 자주 나타나서 괴롭혀서 잠을 못자고 몸이 마르고 쇠약해져 가고 있어서 고민이 아주 많았습니다.

    저는 장인 장모님을 전도하려고 애를 쓰는데 집사인 아내는 단 한 번도 장인 장모님을 전도하지 않기에 제가 아내에게 전도 하라고 부탁을 했으나, 도저히 전도를 하지 않아서 그 일로 다투게 되었고 제가 아내를 밀어 버렸는데 아내가 벽에 부딪혀 팔에 부상을 입고, 친정으로 도망가서 장인 장모님께 일러바치니 장모님께서 저를 때리면서 욕을 하시기에 제가 장모님 주먹을 잡고 주먹 위를 한 대 때리면서 “왜 하나님의 아들 황태자를 때리십니까?”라고 하여 장모님 주먹에 푸른 멍이 들어서 존속상해죄가 되었습니다.

    저는 경찰에 체포되어 경찰서로 갔는데 형사가 물어본 말에는 전혀 대답하지 않고, “나는 교도소에 전도하러 가야 하니 형을 많이 살게 해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형사님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꼭 예수님 믿어 구원 받고 주일 11시 수요일 밤 7시 성당 말고 교회로 나가십시오.”하면서 여러 가지 말로 전도를 계속하고 조서도 읽어보지도 않고 지장을 찍어 주었습니다.

    검찰청으로 가서 검사에게도 사건 이야기는 하지 않고 형량을 높여 달라는 부탁과 함께 “나는 교도소에 전도하러 가야 하니 형을 많이 살게 해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검사님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꼭 예수님 믿어 구원 받고 주일 11시 수요일 밤 7시 성당 말고 교회로 나가십시오.”하면서 여러 가지 말로 전도를 계속하고 조서도 읽어보지도 않고 지장을 찍어 주었습니다.

    검찰청 수사관이 제가 들고 있는 성경책을 달라고 해서 줄 수 없다고 하니 “일단 저에게 주시면 교도소에서 돌려 드릴테니 주세요.”하기에 저는 거부했습니다. 검사님이 그냥 두라고 하여 저는 성경책을 빼앗기지 않고 제가 소지하고 교도소로 갔습니다. 교도소로 가는 호송차 안에서도 저는 쉬지 않고 계속 전도를 하였습니다. 교도소로 가는 죄수가 약 30명 정도였습니다.
    캄캄한 밤에 교도소에 도착하자 저는 큰 소리로 전도를 하니 교도관들이 조용히 하라고 하였지만 제가 전도할 말씀만 전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하고 약 5분 정도 전도하고 그쳤습니다. 교도관들이 “모두 옷을 벗고 엎드려서 항문을 까라.”고 하였습니다. 모두들 옷을 벗고 엎드려 항문을 까는데 저는 옷도 벗지 않고 서 있었습니다. 교도관들이 저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기에 저는 “그럴 수 없습니다. 저희들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확정판결 이전까지는 무죄인으로 추정을 받습니다. 따라서 모든 수사는 불구속 수사가 원칙인데 다만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의 우려로 돈 없고 빽 없는 불쌍한 사람들만 구속수사를 하는데 구속수사를 당한 것도 억울한데 우리들에게는 인권도 없습니까? 1월 이 추운 겨울에 실내도 아닌 마당에서 옷을 벗고 엉덩이를 까라고 하면 저희의 인권을 무시한 것입니다. 따라서 난방이 된 실내로 가서 커텐으로 가림막을 하여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게 하여 검신을 한다면 저는 기꺼이 검신에 응하겠습니다.

    교도관들이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더니 저에게 “집사님은 상위를 약 10cm 올리고 하의를 약 10cm 정도 내리는 것으로 검신을 가름하겠으니 그렇게 하시지요.”라고 하기에 나는 “제가 요구한데로 해 주시면 정상적으로 검신을 받겠습니다.”했더니 옷을 벗고 엎드려서 추위에 떨고 있던 동료 죄수들이 저에게 사정을 하였습니다. “집사님 때문에 저희들이 추워 죽겠으니 교도관님 말씀대로 하시지요.” 그래서 저는 검신 없이 상의와 하의를 살짝 올리고 내리고 끝냈습니다.

    제가 큰 소리로 전도를 하자 교도관들이 조용히 하라고 하기에 “저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게 해주시면 저는 조용히 전도하겠습니다. 지금 나를 방에 가두어 놓으니 내 목소리는 나갈 수 있기 때문에 큰 소리로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하니 교도관들이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방에 있는 선임 죄수들이 나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는데 내가 계속 큰 소리로 전도하니 저를 폭행하였습니다. 저는 맞으면서도 계속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들도 폭행을 그만 두었습니다. 저는 교도관에게 오늘부터 40일간 금식을 할테니 식사를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교도관이 자기를 따라 오라고 하기에 따라가니 보안과장에게 갔습니다. 보안과장께서 저에게 “교도소에 무슨 불만이 있어서 단식을 합니까?”라고 묻기에 “저는 어떤 불만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저는 예수님을 믿는데 사회에서는 일하느라 40일 금식을 여러 차례 시도하다가 실패하였는데, 여기서는 일도 하지 않으니 이번 기회에 40일 금식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했더니 보안과장님께서 “어느 교회 집사님이시가요?”하시기에 저는 “신흥교회입니다.”라고 대답하니, 보안과장님께서 “나는 안수집사인데, 직장 발령으로 한 교회에 오래 있지 못해서 장로가 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이갑제 보안계장님께서 집사님을 특별 보호 하실테니 어떤 애로 사항이 있으면 보안계장님께 말씀 드리면 저에게 바로 보고가 되고 즉시 조치해 드릴테니 꼭 보안계장님께 말씀을 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무리하게 금식을 하지 말고 언제든지 힘들면 말씀해 주시고 가능한 한 빨리 금식을 멈춰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보내 주었습니다.

    다음 날 오후에 죄수들이 “오늘 상철이 형님이 오신단다. 상철이 형님이 사람을 발로 찾는데 그 사람이 죽었단다.”라고 하면서 온갖 좋은 물품들을 상철이 방으로 넣어 주었습니다. 밤에 죄수들이 복도로 걸어 들어오는데 양쪽 방에서 모든 죄수들이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면서 “상철이 형님 오셨습니까?”하고 교도관들도 여려 명이 상철이를 찾아와서 굽신하며 절을 하였습니다. 오상철이는 광주 충장오비파 두목이라고 합니다.

    검사가 나를 소환하여 사건 조사를 하였는데 나는 검사에게 “조서에 쓰여진 대로 쓰시고, 내가 전도하는 이야기나 들으십시오. 가능한 한 형량을 높여서 교도소에 오래 살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하고 전도만 하다가, “검사님 교도소가 조폭 두목 오상철이 들어 왔는데, 온갖 좋은 물건들을 그의 방으로 보내고 모든 죄수들이 90도로 허리를 굽혀 절하고, 심지어 교도관들도 그에게 굽신대었습니다.”라고 말하고 교도소로 돌아 왔습니다.

    며칠 후 검사님이 또 나를 부른다기에 저는 화가 났습니다. 다른 죄수들이 검사가 한 번만 부르는데 두 번이나 부른 것은 죄수가 사건을 부정하거나 다른 새로운 증거가 생겼을 때나 부른다고 하니 저는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검찰청 지하 유치감에 있는데 제가 큰 소리로 전도를 계속하니 밖에 있는 소지(죄수이면서 심부름 하는 사람)가 창살문으로 들여다보면서 “야 사형수 너는 어차피 사형 당할 몸이니 이 시끄럽게 한 놈 죽여 버리고 사형을 당해라.”라고 하자 그 사형수란 청년(약 20세 정도로 보임)이 문을 발로 차면서 밖에 있는 소지에게 “야 OOO야 너 가만 안둔다.”하고 욕을 하고, 내 앞에 와서 무릎을 꿇고 “집사님 저 같은 살인 강도죄를 짓고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도 예수님 믿으면 용서를 받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라고 묻기에 내가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양쪽에 강도 둘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어 가고 있었는데, 한 편 강도는 예수님을 조롱하면서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니 형제님도 비록 살인죄로 사형을 받더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를 용서 받고 천국, 극락, 천당, 하늘나라, 낙원에 가실 수 있고 여호와 하나님 아빠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하면 사형을 면할 수도 있답니다.” 했더니 자기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하여 둘이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검사님께 불려 갔는데 나를 조사했던 검사님이 아니고 다른 검사님이셨습니다. 나는 큰 소리로 전도만 했습니다. 검사님이 “선출씨 선출씨 잠시 제 애기 좀 들어 주세요. 오늘은 선출씨 사건이 아닌 오상철이 사건으로 불렀으니 조금만 조용히 제 말좀 들어 주세요.”라고 간청하니 제가 전도를 멈췄습니다. 검사님은 “오상철이는 충장오비파 두목인데 증거가 없어서 처*벌을 못하니 선출씨께서 증인이 되어 주실 수 있나요?”라기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하니 검사님이 “만약 오상철이 증인이 되면 교도소 안에 오상철이 부하가 많아서 누구에게 헤코지를 당할지 모르는데 그래도 증인이 되어 줄 수 있나요?”라기에 저는 “그럴 수 있습니다.”하고 거듭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상철에 대한 듣고 본 모든 것을 진술하고, 호송차를 타는데, 오상철이가 나를 발로 차면서 “야 OOO야 너가 나와 무슨 감정이 있다고 내 증인이 되어 진술 했냐? 너 가만 안두고 죽여 버린다..”하고 또 발로 차니 교도관들이 오상철을 말리고 나를 호송버스 가장 뒤로 데리고 갔습니다.

    교도소에 돌아오니 저를 병사로 전방을 시켰습니다. 병사에서 가장 큰 방에 혼자 지내게 해 주었습니다. 저의 신변을 잘 보호하라는 검사님의 특별지시로 내려 진 조치라고 하였습니다. 박근혜가 지내던 독방과 같은 큰 독방이었습니다. 제 방에서 창문을 내다보니 제가 교도소를 향해서 큰 소리로 전도를 하다가 기도를 드린 그 다리가 보였습니다. 아마 여호와 하나님 아빠 아버지께서 제 사명을 잊지 말고 전도하라고 그 다리가 보이는 방으로 보낸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이갑제 보안계장님께 제가 전도한 사형수에게 성경책을 보내 주시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보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얼마후에 제가 면회를 가는데 운동장에서 내가 전도한 사형수가 아주 기쁜 모습으로 운동을 하고 있어서 성경책을 받았느냐고 물으니 받았다고 하고 항소심이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었더니 무기로 감형이 되었다면서 “모든게 집사님 덕분입니다.”하기에 “내 덕분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입니다. 상고하십시오.”라고 했더니 “집사님 이제 만족입니다. 생명을 구했는데 더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상고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하였습니다. 그에게서 천사를 보았습니다.

    제가 방에서 밖을 내다보고 큰 소리로 전도를 하니 정태광 교도관이 조용히 하라고 여러 차례 경고를 하였으나 “교도관님 저는 전도하려고 일부러 죄를 짓고 이곳에 왔으니 전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용서하시고 이해해 주세요.”하고 계속 전도를 하니 정태광 교도관은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제 방문을 따고 들어 와서 곤봉으로 저를 죽어라 두들겨 팼습니다. 아무리 두들겨 패도 제가 굴복하지 않고 큰 소리로 전도하니 결국 그분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저희 사동을 담당한 분이 3분으로 교대 근무를 하셨는데, 정태광, 이천년, 성명 잊은 분입니다. 정태광 교도관은 저를 두들겨 팼지만 이천년 교도관과 이름을 잊은 교도관은 큰 소리로 전도하는 것을 막지 않으시고 폭행도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천년 교도관은 저에게 매우 친절하셨고, 저에게 좋은 먹을 것도 주시곤 하셨습니다.

    보안과장님께서 말씀 하신 이갑제 보안계장님은 틈만 나면 저를 찾아와서 불편 사항이 없는지 물었습니다. 어느 날 밤에 제가 성경책을 읽고 있는데, 이갑제 보안계장님께서 오셔서 저를 들여다보면서 “집사님(저를 아는 모든 교도관들이 저를 수형 번호가 아닌 집사님이라 부름)께서는 자유가 없는 그 방안에 계시고, 저는 이렇게 자유로운 곳에 있으니, 집사님 계신 그곳은 지옥이고, 여기는 천국입니다.”라고 하셔서 저는 “계장님 그렇지 않습니다. 양동 다리 밑에 아주 아주 가난하여 엄마, 아빠, 아이 일가족 3명이 밥도 못 먹고 추위에 오들오들 떨고 있는데, 어떤 부자가 와서 그 아이를 데리고 가서, 자기의 좋은 집에 두고 맛있는 산해진미로 먹이면 그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그 아이는 서럽게 울면서 집도 싫고 먹을 것도 싫다면서 엄마 아빠에게 데려다 주라고 엉엉 울 것입니다. 비록 배고프고 추워도 그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가 계신 곳이 천국이요. 아무리 좋은 곳이라고 해도 엄마 아빠가 없는 곳은 지옥입니다. 계장님께서 계신 그곳은 자유로워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계장님과 함께 계시지 않으니 그곳은 지옥이고, 제가 있는 이 방은 비록 자유가 없어서 지옥처럼 보이지만 나의 여호와 하나님 아빠 아버지께서 저와 함께 계시니 여기는 천국입니다.”라고 하니 불교 법사이신 이갑제 계장님이 “아멘. 집사님 말씀이 백번 지당하고 옳은 말씀입니다.”하시기에 “제가 찬송가를 한 곡 찬송하겠습니다.”하니 하라고 하여서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찬송했습니다. 4절은 가사를 제가 직접 만들어 찬송했습니다.

    1. 내영혼이은총입어중한죄짐벗고보니 슬픔많은이세상도천국으로화하도다
    할렐루야찬양하세내모든죄사함받고 주예수와동행하니그어디나하늘나라

    2. 주의얼굴뵙기전에멀리뵈던하늘나라 내맘속에이뤄지니날로날로가깝도다
    할렐루야찬양하세내모든죄사함받고 주예수와동행하니그어디나하늘나라

    3. 높은산이거친들이초막이나궁궐이나 내주예수모신곳이그어디나하늘나라
    할렐루야찬양하세내모든죄사함받고 주예수와동행하니그어디나하늘나라

    4.(자작)
    경찰서나 유치장이나 구치소나 교도소도 내주예수모신곳이그어디나하늘나라
    할렐루야찬양하세내모든죄사함받고 주예수와동행하니그어디나하늘나라

    이갑제 보안계장님은 참으로 옳고 좋은 찬송가라고 하셨습니다.

    신흥교회 목사님과 여자 전도사님께서 매일 면회를 오셔서 “저는 너무 편하게 있으면서 열심히 전도하고 있으니 저를 염려하지 마시고 면회 오시지 말아 주십시오.”라고 간곡히 부탁을 드려도 매일 면회를 오셨습니다.

    어느날 기독교광주방송국 윤용상 사장님께서 저에게 특별 면회를 오셨습니다. 그분은 제가 다니는 신흥교회 담임목사님 윤용식 목사님의 동생이시고 신흥교회 수석장로님이셨습니다. 특별 면회는 교도소장님실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베석자는 보안과장, 보안계장 그리고 다른 교도관 한분 있는데서 특별면회를 하였는데, 사장님께서 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기에 추운 겨울이라 방한복이 필요하다고 했더니 방한복을 주셨습니다. 방한복은 흰색으로 안에는 솜이 두껍게 들어 있었습니다.
    제 방에 작은 못이 하나 있었고 죄수복이 한 벌 있어서 못으로 바늘을 만들고, 푸른 죄수복의 실을 풀어서 흰 방한복에 큰 글씨로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 믿어 구원 받고 복 받으세요. 주일 11시까지 교회로 가세요. 저의 형량은 사형”이라고 수를 놓았고, 죄수복에서 풀어낸 실을 두껍게 로프를 만들어 옷에 붙이고 온 몸을 그 로프로 묶어서 옷을 벗기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니 완전히 사복이 되었습니다. 저는 법무부에 “미결수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의해 확정 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무죄인으로 추정하는데 미결수에게 강제로 기결수의 죄수복을 입히는 것은 옳지 않으니 미결수에게 사복을 입도록 해 주십시오.”라는 청원을 많이 많이 하였습니다. 나중에 결국 미결수에게는 사복을 입도록 하였습니다.

    교도관들이 옷을 벗으라고 하면 저는 “저는 미결수이고 미결수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의해 확정 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무죄인으로 추정하는데 왜 기결수의 죄수복을 입어야 합니까?”하고 벗지 않으니 교도관들이 여러 명 달려 들어 제 옷을 벗기려 했으나 로프로 단단히 묶어 놓았기에 벗기지 못하고 포기 하였습니다. 저는 재판정에도 제가 만든 옷을 입고 갔습니다.

    저의 재판을 맡은 판사 중에 문정현 판사가 배석 판사로 되어 있어서 저는 재판부 기피신청을 냈습니다. 이유는 “문정현 판사는 우리 교회 현호순권사님의 손자이기에 저를 아끼시는 현호순권사님께서 손자인 문정현 판사님께 김선출을 잘 봐달라고 부탁한다면 문정형 판사에 의해 제 형량이 줄어줄 수 있으니, 저는 형량이 많아야 좋기 때문에 저에게 유리하게 판결을 할 가능성이 있는 문정현 판사를 기피 신청합니다.”라고 기피신청을 했으나 기각되었습니다.

    저는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국선 변호사를 신청했는데 국선변호사께서 딱 한번 저에게 면회를 와서 자기만 믿고 자기가 하자는 대로만 하면 집행유예로 풀려 날 수 있다고 하기에 나는 실형을 살려고 여기 왔으니 집행유예로 풀어줄 생각을 마시라고 하였습니다.

    재판정에 들어가서 아주 아주 큰 소리로 전도를 하니 재판장께서 “정숙 정숙하세요.”라고 해도 저는 계속 전도를 했더니 재판장께서 “퇴정”하니 교도관 두 분이 나를 끌고 감치실로 왔습니다. 교도관들이 “집사님은 큰 일 났습니다. 재판장이 화를 내고 퇴정을 명했으니 집사님 형량이 매우 높게 나올 것입니다.” 저는 “그래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는 교도소에 전도하려고 일부러 죄를 짓고 왔으니 형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선고 날도 저는 전도만 하다가 “퇴정”하고 쫓겨 났습니다. 저는 괴씸죄로 징역 2년에 처해 졌습니다. 선고를 제가 듣지 못했고 교도관이 알려 주어 알게 되었습니다.

    제 방 앞에 있는 방(5명 거주)에 있는 사람은 추운 겨울인데도 웃통을벗고 삽니다. 그의 몸에는 용문신이 총천연색으로 그려져 있는데 그가 힘을 주면 용이 살아서 나는 것 같습니다. 그는 조직폭력배 두목입니다. 그는 제가 큰 소리로 전도하는 것이 시끄럽고 듣기 싫다며 전도를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그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도를 했습니다. 운동 시간은 여럿이 있는 방 죄수들은 30분 나 같이 독방에 있으면 1시간입니다. 운동시간에 그 조직폭력배 두목이 나를 두들겨 팼습니다. 저도 대항해서 싸웠으나 역부족으로 죽도록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 사람이 너무 미웠습니다.

    로마서 12장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위의 성경 말씀에 따라 그를 미워하지 말고 축복하기로 마음을 먹고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부하 중에 한 사람인 소지와 그 사람이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싸움을 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방 안에 있고 소지는 복도에서 마음대로 다닐 수 있으니, 그 사람이 소지를 때릴 수가 없는데 그 소지가 그 사람을 약을 올리자 그 사람이 화가 나서 머리를 쇠창살에 박으니 이마가 터지고 피가 솟구치는데 마치 숯불이 타오르는것 같았습니다. 교도관이 문을 따고 그 사람을 의무실로 데려가 치료를 하고 자해행위를 한 것은 죄라면서 아주 작은 방인 징벌방인 독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면회 오신 어머니께 그 사람에게 성경책을 넣어 주시라고 부탁을 드려서 그 사람은 성경책을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때부터 교도소 예배에 참석을 하고 징벌방에서 돌아와서 저에게 미안하다면서 자기도 예수님을 믿는다며 어떤 사모님께서 자기에게 성경책을 보내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저의 어머니께 자주 편지를 하였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한글을 읽을 줄은 아시지만 쓰는 것은 잘하지 못하셔서 자기만 알아보실 수 있는 글을 쓰시기에 답장을 못하셨다 합니다.

    항소이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라기에 항소이유서를 작성했습니다.

    항소이유서 간략한 내용은 심봉사와 딸 심청이가 길을 가는데 심청이가 보니 앞에 짐승을 잡으려고 동네 사람들이 큰 구덩이를 파서 나뭇잎으로 덮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심청이는 아버지 심봉사에게 “아빠 앞에 사람들이 짐승을 잡으려고 큰 구덩이를 파 놓았으니 나를 따라서 구덩이를 돌아 가야 합니다.”하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버지 심봉사는 “큰 대로변에 그런 구덩이를 만들 리가 없다.”면서 곧바로 앞으로 나갑니다. 심청이는 어려서 아버지를 막을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심청이는 아버지를 살리려고 옆에 있는 돌을 들어서 아버지 발을 찍었습니다. 아버지는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쓰러져서 더 앞으로 못 나가니 구덩이에 빠지지 않고 생명을 구했습니다. 이와 같이 저의 장인님과 장모님은 눈은 있으나 마음의 눈이 멀어서 천국과 지옥을 보지 못합니다. 저의 장인님과 장모님 앞에 무서운 지옥이 있는데, 그 분들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극약처방으로 그분들을 전도하려고 하다 일어난 사건입니다. 저는 교도소에 전도하려고 일부러 죄를 지었습니다. 저를 더욱 무거운 중벌로 처*벌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12쪽짜리 항소이유서를 여유 있게 여러 부를 작성했습니다.

    송상도 교도관(충광교회 장로님)께서 저에게 항소이유서를 보고 싶다고 하여 보여 드렸더니, 자기가 여태 보았던 항소이유서 중에 최고라며 목사님 갖다 드린다며 한부를 달라고 하여 주었습니다.

    제 앞 방에 벌교에 있는 교회 장로님 아들이 강간죄로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외삼촌이 변호사고 외삼촌이 담당 판사를 만나서 같이 식사도 하고 자기의 상장과 수백 명에게 받은 탄원서와 합의서를 제출하여 확실히 집행유예로 나올 수 있다고 장담하였다면서 자기는 곧 풀려 난다고 자랑을 하였습니다.
    항소심 재판에서 저는 또 큰 소리로 전도를 하였습니다. 또 퇴정을 당하였습니다. 그런데 교도관들이 기적이 일어났다고 좋아들 하셨습니다. 제가 1년 6개월로 감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크게 실망을 했습니다. 괴씸죄로 4-5년을 선고하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강간죄로 집행유예로 나간다고 자랑한 그 사람은 1개월도 깍지 못하고 4년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그 사람이 그제서야 나를 핍박한 것을 뉘우치고 잘못했다면서 “집사님! 4년 동안 신학대학 다닌다는 심정으로 복역하겠습니다.”하고 갔습니다.

    저는 상고를 하였습니다. 상고를 하면 목포교도소로 간다고 합니다. 이천년 교도관께서 “내가 목포교도소에서 근무하다 왔으니 네가 목포교도소에 갈 때는 꼭 내가 데리고 가서 목포 교도관들에게 너 이야기를 잘 해서 너를 폭행하지 않게 해 주겠다.”하고 약속을 하셨는데, 막상 이감일이 되자 이천년 교도관이 자기는 비번이라 저를 데리고 갈 수 없다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목포교도소로 가는 날 나를 폭행했던 정태광 교도관과 다른 교도관 둘이서 저를 호송했는데, 저는 속으로 “하필 정태광 교도관인가 이 사람은 나를 너무 미워하는데, 목포교도관들에게 나쁜 소리를 하면 큰일인데.”하고 걱정을 했는데, 정태광 교도관이 저에게 “집사님! 제가 집사님 폭행한 것 너무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목포교도관들에게 잘 이야기해서 집사님을 폭행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셔서 안심을 했습니다.

    목포교도소에 도착하자마자 큰 소리로 전도를 하였습니다. 저는 가운데 방에 배방이 되었는데, 제가 시끄럽게 전도를 계속하니 30분 후에 저를 제일 끝 방으로 모내 버렸습니다. 제 방에서 창문으로 보니 밖에 도로에 교도소로 면회를 오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이 계속 끊임없이 오가고 있어서 그 사람들을 보면서 큰 소리로 전도를 하니 그들이 들었습니다. 하루는 제가 큰 소리로 전도를 하고 있는데 동생과 제수씨가 오면서 저를 향해 손을 흔들면서 “할렐루야 형님 대단하십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상고이유서를 7부를 제출해야 하는데 저는 상고이유서를 798쪽을 쓰다 보니 1부 밖에 작성하지 못하고 1부만 제출하니 교도관들이 7부를 만들 수 없으면 간략하게 요약하여 7부를 만들고 798쪽짜리는 거기에 첨부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그럴 수 없다며 교도소에 있는 복사기로 복사를 하여 6부를 만들어 달라고 하니 그것을 복사할 사람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기에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전남대학교 앞에 시온인쇄복사소가 있으니 거기서 내 이름을 대고 복사를 하면 무료로 복사해준다고 하니 교도관이 복사집에 전화를 해서 무료로 복사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광주에서 출퇴근하는 교도관이 가지고 가서 복사를 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상고는 기각되었습니다. 저는 감형을 원해서 상고한 것이 아니고 제 상고이유서를 읽고 예수님을 믿게 하려고 상고를 한 것이기에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형이 확정되자 제 고향에 있는 장흥교도소로 이감 되었습니다. 저를 호송하는 교도관들이 저에게 간곡히 부탁을 하였습니다. “집사님이 가자 마자 시끄럽게 전도를 하면 장흥교도소에서 받기를 거부합니다. 그러면 집사님을 다시 목포교도소로 데려와서 가장 악랄한 죄수들이 있는 청송교도소로 가게 되니 적어도 우리가 인수인계가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조용히 있다가 우리가 떠나면 전도를 하세요.”라고 하기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흉악범들이 모여 있는 청송교도소를 갈 수 있을까? 하고 여러 가지로 궁리를 했는데, 청송교도소를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장흥교도소에 도착하자 교도관들이 묻는 말에만 답변을 하고 계속해서 큰 소리로 전도를 하였는데 아쉽게도 빠꾸를 당하지 못하고 장흥교도소에 있게 되었습니다. 장흥교도소는 너무 작기에 큰 소리로 전도를 하면 온 교도소가 시끌 시끌했습니다. 그래도 누구 한 사람 제지하는 교도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새벽 5시에 제가 일어나 세벽기도회를 한다면서 큰 소리로 찬송을 부르고 성경말씀을 읽고 설교를 하고 기도를 하니 온 교도소가 시끄러워 죄수들이 잠을 깨어 불평을 하였습니다. 그때 한 교도관이 저를 끌어내어 나무에 묶고 추운 겨울인데 제 몸에 찬 물을 부었습니다. 그런데 제 몸에서는 열이 나서 그 물이 금방 증발해버리고 오히려 더웠습니다.

    그날 저는 진주교도소로 이감 되었습니다. 저는 진주교도소로 간다는 말을 듣고 크게 실망하여 여호와 하나님 아빠 아버지께 불평을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청송교도소로 보내 주십시오. 했는데 왜 진주교도소인가요? 청송교도소로 보내 주십시오.” 그런데 진주교도소에 도착하니 죄수들이 청송교도소에서 감당을 못한 진짜 흉박범들을 진주교도소로 보내며 신창원과 차지혁도 진주교도소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때야 하나님 아빠아버지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제 방은 가운데 있는데 창문 밖으로 바로 운동장이 있고, 운동장 사방이 건물로 둘러져 있어서 작은 소리로 말해도 메아리가 울려서 크게 들렸습니다. 제가 큰 소리로 전도를 마치 대형 스피커로 방송을 하는 것처럼 크게 울리니 운동장에서 운동하는 죄수들이 내 이야기를 모두 들었습니다.

    교도관들이 저에게 전도를 하지 못하도록 막았으나 제가 계속 전도하자 제 성경책을 빼앗아 버리고, 그래도 전도하자 저를 끌러내어 발을 묶고 천정에 묶어 끌어 올리니 제가 거꾸로 매달렸는데 펫트병에 물을 담아서 제 코에 부으니 꼴딱 꼴딱 금방 숨이 넘어갈 지경이 되자 저는 다시는 전도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고 전도를 그만 두었습니다. 저는 패배자입니다. 그때 조금 더 버텼으면 순교할 수 있었을 텐데 저에 대해서 대단히 크게 실망을 하였습니다.

    22. 문화재청장실과 합천 해인사에 전화했더니.

    문화재청장실에 전화를 하니, 비서라는 남자분이 전화를 받기에 청장님을 바꿔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청장님께서 외부 행사 중이라서 바꿀 수 없으니 용건을 말씀해 주시면 전해 드리고, 담당 부서에 연락하여 조치를 하겠다고 하여 제가 “석가일과 팔만대장경을 없애야 남북통일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하고 위에서 언급한 연등회와 팔만대장경과 대장경의 역사에 대한 내용을 말씀을 드렸더니 잘 알겠다면서 청장님께 말씀 드리고, 관련 부서에 전달하여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밤 7시 경에 초인종이 울리자 제 아내가 “누구십니까?”하고 물으니 “저희는 우산지구대에서 나온 경찰인데, 여기가 김선출씨 댁이 맞습니까?”라고 물으니 제 아내가 “맞습니다.”하니 “김선출씨가 술 먹었습니까?”라고 하니 아내가 “아닙니다.”하니까 그분들이 “그런데 왜 팔만대장경을 불 질러 버린다고 했답니까?”하고 집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분들이 들어오자마자 세 사람이 들어 왔는데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 강력계 형사들이었습니다. 이분들도 “왜 팔만대장경을 불 태운다고 하셨나요?”라고 묻기에 제가 “저는 불태우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고 석가일과 팔만대장경이 없어지면 남북통일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라고 하니 북부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하겠다며 저를 데리고 가서 3시간 동안이나 조사를 했는데 제가 진술한 말은 몇 마디만 쓰고 내 진술의 95% 정도는 쓰지 않고 조서를 읽어보라고 주지도 않고 지장만 찍으라 해서 지장만 찍었더니 문화재청에 다시 전화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니, 저는 겁에 질려서 문화재청에 다시는 전화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풀려 나왔습니다.

    다음날 제가 해인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여러분 죄송합니다. 팔만대장경 훼손 협박 전화로 인하여 인터넷 사전예약탐방제를 잠정 중단합니다. 6월 4일 - 7월 17일까지 사전예약하신분들의 심심한 양해 부탁드립니다. - 법보 종찰 해인사 -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며칠 후에 제가 해인사 복지국에 전화하니 여자분이 받기에 “팔만대장경을 없애야 남북통일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했더니 제 설명도 듣지 않고 끊어 버리더니 그 후로는 제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또 해인사템플스테이 로 전화하니 받기에 “절대로 교회 다니면 안됩니다. 교회 다니면 지옥을 못 갑니다. 존경하는 성철 스님께서도 나는 지옥에 간다. 하고 죽으셨습니다.”했더니 전화를 끊어 버리고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조금 후에 저를 조사했던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 강력계 형사이신 김경배 경위님이 전화를 하셔서 “전화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 왜 약속을 어기고 해인사에 전화를 했나요?”하고 나무랬습니다. 저는 “문화재청장에게 전화를 안한다고 했지 해인사에 전화를 안한다고는 안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해인사에 전화를 할 자유와 권리도 없나요? 해인사나 문화재청에 전화하면 징역 몇 년인가요? 어느 법에 있나요? 형법인가요?”하니 전화를 끊어 버리고 내가 전화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2022.6.4.토) 합천경찰서 강력계팀장 경감이라는 분이 전화를 하여 “해인사에 전화를 했습니까?”라고 묻기에 “그렇습니다. 팔만대장경을 없애야 남북통일을 이룩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화를 했는데, 제가 그런 전화를 할 자유와 권리가 없나요?”하니 “자유는 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 합시다. 지금 광주로 올라 가고 있으니 만나서 이야기 합시다.”라고 끊었습니다.
    조금 후에 우산지구대 경찰이 저에게 전화해서 지금 어디냐고 묻기에 “컴퓨터 고치러 삼성에이에스센터에 가고 있습니다.”했더니 알았다고 했습니다. 컴퓨터가 고물이라서 못 고치고 우산지구대를 찾아 갔습니다. 경찰들에게 달러를 보여주면서 전도를 하고 있는데, 합천경찰서 형사 두 분이 오셔서 그 두 분에게 왜 연등회와 팔만대장경을 없애야 남북통일을 이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앞에서 언급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니 “잘 알겠습니다. 단지 선생님께서 전화하신 것 때문에 경비를 배로 늘리고 모두 스트레스를 받으니 민사소송을 하여 선생님께 재산상 크게 피해를 입을 수 있는데, 민사소송을 하겠다는 것을 제가 만류하면서 직접 만나보고 설득하겠다고 하고 왔으니 제발 전화하지 마십시오.”하시기에 저는 “제 입의 주인은 제가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 아빠 아버지이시니 제 마음대로 안됩니다.”그러니 그분이 “그럼 할 수 없군요. 민사소송을 하겠습니다.”해서 “알아서 하세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차로 오는데 그분이 따라 오면서 “제발 부탁이니 나를 봐서라도 전화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해 주세요.”라고 간곡히 사정을 하니 제가 마음을 바꿔서 약속을 하였습니다. 또 사탄 마귀 옛 뱀 용 석가모니 부처에게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23. 인류 역사상 온 세계에서 가장 나쁜 박정희를 그의 조국 일본으로 보내자.

    강도가 사람을 죽이고 1억을 강탈하였습니다. 그 후로 그 강도는 죄를 뉘우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착한 일을 엄청나게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형사가 강도를 잡아서 구속하니 자기는 한번 강도를 했고 수천 번 착한 일을 했으니 무죄로 석방해 달라고 하였지만, 형사는 그 강도를 구속하고 조사하여 재판에 넘깁니다.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해도 강도죄는 용서 받지 못하고 단지 정상참작만 할 뿐입니다.

    형법에서 형량이 가장 형량이 높고 무서운 죄가 무엇인가요? 살인죄? 존속살인죄? 강도살인죄? 틀렸습니다. 정답은 형법 제93조의 여적죄입니다. 여적죄는 형량이 사형만 있습니다. 제가 많은 분들께 이 질문을 했는데 올바른 답변을 하신 분은 박한철 전헌법재판소장님 한분 뿐 이었습니다.

    형법 제93조(여적)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

    군형법 제5조(반란) 작당(作黨)하여 병기를 휴대하고 반란을 일으킨 사람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1. 수괴(首魁): 사형

    또 군형법 제5조의 1호는 군사반란자 수괴는 사형에 처한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 죄를 모두 지은 자는 온 세계에서 박정희 한 사람 뿐입니다.
    박정희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세 번이나 지은 아주 극악한 놈입니다. 그는 대구사범학교에서 거의 꼴찌로 졸업하여 대구 시내로 발령을 받지 못하고, 경상북도에서 가장 오지인 문경보통학교로 발령이 나서 교사로 3년간 근무했습니다.

    교사로는 출세길이 보이지 않자 일제의 만주국육군군관학교를 진학하기 위해 원서를 냈으나 나이에 걸려서 입학을 못했습니다. 당시에 입학 자격은 16세-19세이었는데 박정희는 23세로 자격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일본 천황에게 충성혈서(忠誠血書)를 씁니다.

    충성혈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 명의 일본국군으로서 일본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 일본을 위해 오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忠誠)을 다할 결심입니다.”

    그는 만주군관학교와 일본육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자원하여 만주로 가서 대한민국 독립군들을 죽이고, 대한민국에서 끌려온 위안부 소녀들을 강간합니다. 바로 형법 제93조의 여적죄를 지은 것입니다. 오직 사형에 해당됩니다. 그가 일본군 장교가 된지 약 8개월 후에 일본은 망합니다. 박정희는 그렇게 미래를 내다보지 못합니다. 당시 일본은 미국에게 계속 지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무기나 미국의 무기가 별 다른 차이는 없는데, 미국은 레이더를 가지고 있었는데, 일본은 레이더가 없기에 망원경에 의존하고 있어서 일본이 지고 있었는데 멍청한 박정희는 그것도 모르고 일본이 승승장구하여 전 세계를 정복할 것으로 생각하고 일본군 장교가 된 것입니다.

    일본이 망했으면 그렇게 충성을 맹세했던 자기 조국 일본으로 가야 옳지 김일성에게 갔다가 툇자를 맞고 슬그머니 우리나라로 들어와서 장교가 됩니다. 자기 형 박상희가 남로당에 가입하여 경찰에게 총 맞아 죽자 여순반란에 가담하여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를 받는데, 남로당 동료 고위 인사 200여명을 고자질하여 모두 죽게 만들고, 여적죄인 백선엽 등이 구명운동을 하여 감형되었습니다.

    1961년 5월 16일 그는 군사반란을 일으켜 민주당 정권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습니다. 군형법 제5조의 1호의 군사반란 수괴죄로 사형에 해당합니다. 당시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강원도 인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1961년 5월 14일에 당선하였는데, 이틀 후 5월 16일에 군사반란을 일으켜, 기대중 국회의원의 의원직을 빼앗아 버립니다.

    앞서 강도가 착한 일을 많이 해도 용서를 받을 수 없듯이 사형죄를 세 번이나 지은 박정희가 정치를 잘하여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1등 국가로 만들었다 하더라도 그의 죄는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박정희는 정치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가 한 정치는 전시행정 보여주기 정치 인순고식(因循姑息) 정치 언발에 오줌누기 정치로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정치였습니다. 특히 산아제한을 한 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목포에서 국회의원에 두 번이나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그 휴유증으로 첫째 부인 차용애씨가 사망했습니다. 1961년 5월 14일 강원도 인제 보궐선거에서 당선했으나 이틀 후인 5월 16일에 박정희가 군사반란을 일으켜 민의원을 제명 당하고 맙니다.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제가 그런 꼴을 당했다면 저는 분을 참지 못하여 칼을 품고 다니면서 박정희를 어떻게든 죽이려고 쫓아 다녔을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국회의원,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들이 모두 박정희 은덕으로 당선된 사람들입니다. 박정희가 없었다면 그들은 단 한명도 아무것도 못했을 것입니다.

    여적죄인 매국노 군사반란 수괴 역적 박정희와 육영수 묘를 파서 그의 조국 일본으로 보내서 야스쿠니 신사 전범자 묘역에 묻어 주어야 합니다.

    24. 무용지물인 직지심체요절과 인류역사와 인류문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직지심체요절은 현재 남아있는 본이 1372년 제작이 시작되어 1377년에 간행되었습니다. 이는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간행한 금속활자본 성경보다 78년이나 더 앞섭니다. 이런 이유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그런데 78년이나 더 앞선 직지심체요절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보다 더 많이 인류문명 발전에 공헌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류문명 발전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하고 무용지물이 되어서 참으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금속활자입니다.

    그러나 78년이나 늦게 발명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는 인류 역사와 문명과 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여 엄청나게 발전된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직지심체요절은 옛뱀 용 사탄 마귀인 석가모니 부처의 경전인 불경을 인쇄하여 널리 보급하려고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무용지물이 되어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유물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많이 인쇄하여 전 세계로 널리 전파하기 위해 만들었기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인류 역사와 문명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입니다.

    신명기 28장
    1.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16.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OO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25. 예수안에 우주통일, 예수님 믿어 애국, 동서화평, 남북통일, 조국번영, 세계평화

    제가 1991년 대구광역시의원에 출마했을 때 사용했던 선전벽보 내용입니다. 네이버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김선출을 검색하면 나옵니다. 다음은 약간 변경한 내용입니다.

    예수님 믿어 구원받고, 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일 11시에 가까운 교회로
    행동하는 믿음으로 조국을 하나님께
    예수님 믿어 애국하고,
    예수님 믿어 동서화평
    예수님 믿어 남북통일
    예수님 믿어 조국번영
    예수님 믿어 세계평화
    예수안에 우주통일(에베소서 1장 10절)

    에베소서 1장 10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26. 공용 도로 표지판의 절간 이름을 없애 주시고, 공공 장소나 건물이나 도로명 주소의 절간 이름을 없애 주세요.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①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②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우리 나라는 불교가 국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각종 도로표지판에 절간을 알리는 절간 이름이 많이 있고, 공공 장소나 공공 건물에 절간이름을 넣어서 명명하였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일이므로 모두 없애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발견한 도로표지판에 있는 절간의 이름은 강진 무위사, 백양사, 보림사, 운주사, 증심사 등이 있었고, 공공 장소나 건물 이름에는 백양사와 백양사휴게소는 직선거리로 8.79km이고, 백양사IC와 백양사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7.39km이고, 백양사역과 백양사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6.85km로 세 곳 모두 백양사와 많이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에 백양사를 넣었습니다. 강진 무위사도 강진무위사IC와 직선거리로 5.16km나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간이름인 무위사를 넣어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런 일은 전국적으로 엄청나게 많을 것입니다.

    이는 불교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불교 절간을 홍보하고 안내해주는 아주 잘못된 처사입니다. 따라서 교통표지판에 있는 절간 이름을 모두 없애 주시고, 공공 장소나 공공 건물에 있는 절간의 이름을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도로명주소에도 절간 이름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16길,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사초등1길,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백담사),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백양사),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송광사길,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화엄사로,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보림사로,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보현사), 강원 평창군 대화면 대덕길(대덕사), 강원 정선군 남면 약수길(약수암), 강원 태백시 백단사길, 강원 강릉시 연곡면 백운동길(백운사), 강원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강원 양양군 현남면 견불길(견불사), 충북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길, 경북 봉화군 봉성면 금봉로(금봉암), 강원 평창군 용평면 금당길(금당사),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강원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사길, 강원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수타사로,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법흥사), 경북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승사길, 경기 여주시 신륵사길, 경북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1길, 경북 문경시 산북면 김용길(김용사), 경북 안동시 도산면 용수길(용수사), 경북 예천군 효자면 명봉사길,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보경사), 경북 안동시 서후면 광흥사길,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승사길, 충북 단양군 대강면 광덕사길, 경북 문경시 동로면 천주사길, 경북 안동시 녹전면 일출길(일출암),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3길(방곡사), 경북 안동시 서후면 개목사길, 경북 예천군 보문면 보문사길.

    이외에도 제가 찾지 못한 절간 이름을 따서 도로명 주소로 만든 것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절간 이름을 딴 도로명 주소를 모두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27. 애국가의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고쳐 주세요.

    하느님은 하늘을 높혀 부른 단어로 ‘하늘’에 ‘님’자를 붙여서 만든 단어인데, 'ㄹ' 탈락으로 하느님이 된 것입니다. 어간 말에 위치한 'ㄹ'이 'ㄴ,ㅅ' 따위와 같은 자음 앞에서 탈락하는 음운 현상. ‘버들+나무’가 ‘버드나무’로 바뀌거나 ‘알+느냐’가 ‘아느냐’로 바뀌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하늘+님’이 'ㄹ' 탈락으로 ‘하느님’으로 바뀐 것입니다. 따라서 하느님은 하늘(天)을 뜻합니다.

    창세기 1장 [공동번역] 천주교(카톨릭) 용
    1.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창조하셨다.)
    이는 “한처음에 하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창조하셨다.)”.입니다. 한처음은 국어사전에도 없는 단어입니다..
    창세기 1장 [신세계역] 여호와의 증인 용
    1.시초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이는 “시초에 하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가 됩니다.
    즉 하늘이 하늘을 만들었다는 엉터리가 됩니다.

    창세기 1장 [개역개정판] 개신교 용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하시니라
    이는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입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말합니다.

    신명기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열왕기하 19장
    15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9하.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이사야 44장
    24.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스가랴 14장
    9하.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마가복음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마가복음 12:32하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디모데전서 1장
    17하.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유다서 1장
    25상.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그러므로 ‘하나+님’으로 ‘하나님’이 된 것으로 ‘하나님’이 올바른 호칭입니다.
    애국가의 가사는 1900년대 초에 쓰여졌다. 작사자는 크게 윤치호라는 설과 안창호라는 설 두 가지가 있으며, 국사편찬위원회의 공식적인 입장으로는 미상이다. 작사자 윤치호 설은 윤치호가 애국가의 가사를 1907년에 써서 후에 그 자신의 이름으로 출판했다는 것이다. 한편 안창호가 썼다는 주장은 안창호가 애국가를 보급하는 데에 앞장섰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어찌됐든 애국가는 기독교인들이 먼저 부른 것이 확실하다. 애국가의 곡은 찬송가 “천부여 의지 없어서”의 곡을 빌려서 부르다가 1935년 한국의 작곡가 안익태가 지은 《한국환상곡》에 가사를 삽입해서 현재까지 부르고 있다.
    처음에는 1절 가사중엔 ‘하느님이 보우하사’가 ‘하나님이 보호하사’로 불려졌다. 처음에 애국가에는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이었는데 나중에 국어학자들이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바꾼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애국가의 가사에서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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