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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세대의 부정적 미래인식과 개선 방안’ 보고서 발간

    국회미래연구원
    • 구분 : 국회미래연구원
    • 2023-04-03
    • 1877

    국회미래연구원, ‘청년세대의 부정적 미래인식과 개선 방안’ 보고서 발간

    - 모든 공공의사결정과정에 20~30대 참여 비율 50%로 채워야 -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미래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프형 보고서인 「Futures Brief」 제23-05호(표제: 청년세대의 부정적 미래인식과 개선 방안)를 4월 3일 발간했다.


    동 보고서는 우리사회의 20~30대가 다른 세대와 비교해 미래에 비관적이며, 기대도 하지 않고, 참여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매우 회의적인 이유를 분석했다.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등 10개 지역에서 거주하는 21명 청년을 집중 인터뷰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일자리와 주거 문제, 자신의 성장을 도와줄 공동체의 부재, 기성세대에 대한 불신 등이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은 “언제나 직장에서 내쳐질 수 있다는 불안감”, “대출금을 갚기 위해 일하는 사회적 구조”, “성장의 기회가 없는 지역의 삶”, “의사결정을 독차지하면서도 문제는 풀지 못하는 기성세대” 등이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라고 응답했다. 


    연구책임자인 국회미래연구원 박성원 박사는 “모든 공공정책의 결정 과정에 20~30대의 참여비율을 50%로 맞추고 이들의 의견을 정책에 실제로 반영한다면 청년들의 부정적 미래인식은 개선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청년들의 의견이 단순한 고발을 넘어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청년들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보고서는 이런 혁신적인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우리사회의 큰 문제로 꼽은 ‘경쟁지상주의, 갈등 조장, 수도권 집중’을 해결한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제시했다.



    【문의 관련 연락처】

    - 보도내용 문의 : 박성원 연구위원(02-2224-9805)

    전예솔 행정원(02-2224-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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