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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영주 국회 전원위원회 위원장, 오는 10일 시작되는 <전원위원회 운영방식 최종(안)> 발표 및 <22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대국민 설명자료> 배포
- 구분 : 국회부의장
- 국회부의장 : 김영주 국회부의장
- 2023-04-06
- 8229
김영주 국회 전원위원회 위원장,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의원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는 10일 시작되는 <전원위원회 운영방식 최종(안)> 발표 및
<22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대국민 설명자료> 배포
- 김영주 위원장, 전원위원회 운영방식 최종(안) 발표(여야 간사 합의)
- 김위원장,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의원도 충분한 의견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 김영주 위원장,‘22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대국민 설명자료’배포
- 김위원장, “유권자인 국민들의 알권리 보장 및 소통활성화 차원”
오는 10일, 2차 전원위원회를 앞두고, 국회 전원위원회 김영주 위원장(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은 <전원위원회 운영방식 최종(안)>과 <22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대국민 설명자료>를 배포했다.
전원위원회 여야 간사 합의로 마련된 <전원위원회 운영방식 최종(안)>은 향후 진행될 2~5차 전원위원회 일정 및 발언 의원 수와 질의·토론 의원 순서와 시간, 전문가 출석 여부 및 명단, 기타 향후 협의내용 등이 담겨있다. 또한 <22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대국민 설명자료>에는 국민들께서 보다 쉽게 전원위원회 운영방식 및 논의 예정인 선거제도를 이해할 수 있는 설명자료로 구성돼 있다.
김영주 위원장은 “일각에서는 전원위원회가 거대 양당만을 위한 제도라고 우려하시는 점을 알고 있다”며 “20년 만에 열리는 전원위원회인 만큼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 누구나 참여해서 선거제도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전원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최종 수정결의안이 여야간 합의로 도출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현재 양당제도의 폐해, 위성정당 출현 문제, 소수 정당에게 높은 국회 진입장벽 문제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충분한 논의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대국민 설명자료> 배포와 관련해서 김영주 위원장은 “향후 논의될 선거제도가 복잡해, 국민들께서 쉽게 이해하시기 힘드실 것”이라며, “유권자인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대국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설명자료 배포했다”고 자료배포 취지를 설명했다.
끝으로 김위원장은 “언론인 여러분께서 대국민 설명자료를 검토해 주시고, 전원위원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국민들께서 이해하시기 쉽도록 보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끝>.
첨부①: 전원위원회 운영방식 최종(안)
첨부②: 전원위원회 <22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대국민 설명자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