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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5년간 전세계 우주쓰레기 추락사고 884% 증가 (재난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국회의원 김영주(金榮珠)의원실
    • 구분 : 국회부의장
    • 국회부의장 : 김영주 국회부의장
    • 2023-04-18
    • 7618

    최근 5년간 우주쓰레기 추락사고 884%증가


    10년 한반도 위협상황 8건 발생, 대비책 필요


    지구상공 우주쓰레기 18,997개 존재, 작년 한 해만 2,461개 추락사고 발생

    최근 5년간 추락한 우주쓰레기 884%증가 ※전세계 추락사고 기준 (18250222,461)

    지난 1, 인공위성 잔해물 추락으로 전 국민이 재난문자 받았지만 인공위성 잔해물 추락은 현행법상으로 재난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한국천문연구원, 향후 우주쓰레기 급증에 따른 추락 건수도 증가 예상

    이에 김의원, 인공우주물체의 추락 및 충돌로 인한 피해를 사회재난에 포함시키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김영주 의원,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아 우주쓰레기 추락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재난 범위에 포함시켜 사전 재난대응체계 법적 근거 마련해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김영주(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가 한국천문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고장, 임무종료, 인공위성 파편 등 우주쓰레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최근 5년간 884%이상 증가 발생하고 있어, 범국가적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올해 19, 과기부는 한반도 인근에 미국 인공위성 잔해물이 추락할 가능성이 있어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우주위험대책본부를 소집해 만일의 상황을 대비했다.

     

    외출 시 유의하라는 재난 안전 문자를 두 차례 발송해 전 국민이 인공위성 추락에 대한 재난안전문자를 받았지만, 현행법상 인공위성의 추락은 재난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행법상 소행성, 유성체 등 자연우주물체의 추락 및 충돌로 인한 피해는 자연재난으로 규정되어 있지만 우주발사체, 인공위성, 우주선과 같은 인공우주물체의 추락 및 충돌로 인한 피해는 별도의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락 우주물체 재원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기본적인 관측 데이터 확보가 어려워 우주쓰레기의 정확한 추락 지점 및 시각을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나 인공우주물체 추락으로 인한 사고 발생 시 방사능 오염, 건물 파손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인공우주물체 추락으로 인한 피해도 재난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1978Cosmos 954의 잔해물이 캐나다 북부 툰드라 지대에 추락하며 방사능 오염 피해가 발생했고, 2003Columbia호 추락으로 미국 텍사스주 동부에 8만 개 이상의 파편이 추락하며 수천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2015Long March 4C R/B 엔진 추락으로 피해를 입은 집이 반파되었고, 2020Long March 5B R/B의 잔해물로 코트디부아르 마호누 마을 건물의 일부가 파손됐다.

     

    더욱이 최근 민간 위성 등 인공우주물체 발사가 늘어 우주 공간에서의 충돌로 인한 파편이 증가하고 있고, 파편의 추락 또한 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 세계에서 발사된 인공우주물체는 2018511, 2019532, 20201,355, 20211,876, 20222,468대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5년간 전세계적으로 추락한 인공우주물체 잔해물(우주쓰레기)수도 2018250, 2019330, 2020422, 2021534, 20222,461개로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 중 한반도에 위협이 될 수 있었던 사례는 2011년 뢴트겐, 2012년 포보스-그룬트, 2013년 코스모스1484 GOCE, 2015년 프로그레스 M-27M, 2018년 톈궁 1, 2019년 톈궁 2, 20231NASA 지구관측 위성 추락 총 8건이다.

     

    현재 지구 상공에는 고장 또는 임무 종료된 2,991대의 인공위성을 포함해 총 18,997개의 우주쓰레기가 존재한다

    202345일 기준

     

    이에 김영주 의원은 인공우주물체의 추락 및 충돌로 인한 피해를 사회재난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도 법안 취지와 내용에 대해 수용의견을 밝혔다.

    김영주 의원은 한국의 경우 인구밀집도가 높아 우주쓰레기 추락 시 큰 피해가 예상된다우주쓰레기 추락 피해를 사회재난에 포함시켜 특별재난지역 지정 및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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