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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과 조각상
평화와 번영의 상

국회 마당 중앙의 분수대에 위치하고 있는 '평화와 번영의 상'은 1978년에 세워진 청동상으로 국회를 대표하는 조형물 중의 하나입니다.
애국애족의 상

국회 본관 정면 좌우에 세워져 있는 ‘애국애족의 상’ 은 김세중 조각가의 작품이며, 민주전당을 상징하는 청동조각물로서 1976년에 세워졌습니다.
해태상

국회정문에 들어서면, 국회를 호위하듯 세워져 있는 두 개의 해태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해태’는 ‘사악함을 깨뜨리고 바른것을 세운다’는 상상속의 동물로 이상정치의 표상으로 삼아왔다고 합니다. 이 해태상 아래에는 백포도주가 36병씩 묻혀있는데 의사당 준공 100주년인 2075년에 발전된 민주주의를 축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무한시공

국회 정문입구에서 오른쪽길로 접어들면 헌정기념관까지 새로 조성한 300여 미터의 산책로가 펼쳐집니다. 이 산책로에서는 나무로 만든 조그만 오작교와 징검다리를 만날 수 있으며, 길의 끝에 이르면 분수대와 함께 거대한 시계를 만날 수 있는데, 이는 국회 개원5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조형물인 ‘무한시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