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것중에 제일 연약한 존재는 인간인것 같지 않나요?
말없는 나무는 힘차게 자라고 비바람에 뿌리가 뽑히거나 홍수에 쓸려가지 않으면 자리를 지키며 독야청청 합니다.
만물의 영장이다는 인간은 미세한 바이러스에 맥없이 수십년 버텨온 보람도 없이 무너지곤 합니다.
한때는 만주대륙을 누비던 징키스칸도 세월의 쓰나미에 쓸려서 이름조차 제대로 기억이 되고 있습니까?
평생 원수도 세월이 흐르면 어느새 은인이 되기도 하고 평생 몸을 부비던 사이도 남남으로 잊혀 지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어디든 마음 둘곳이 있습니까? 그래서 마음 쏟은것이 돈 버는것 아니겠습니까? 돈 버는것 정말 중요합니다. 돈 없는 세상은 맥아리가 없습니다. 돈은 중요하지만 버는 방법에 문제가 생기지 않아야 복이 됩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수익을 남기면 범죄가 됩니다. 한번 고수익에 눈이 멀면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이때에 법의 장치가 필요합니다. 부당을 정당으로 바꿀 캄캄한 하늘에 찬란히 빛나는 정당의 극치를 이룰 법안을 제정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