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람 물거나 안전위협 판단되면 시,도지사 직권으로 안락사명령이 27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빨리 시행할 수 있는데,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법안은 왜 아직도 계류중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형견을 키우기 힘든 나라입니다
특히 여자분들이 대형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시비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직권으로 안락사를 함으로써 더 동물후진국으로 가는 길이라 균형에 맞게 수많은 생명을 안락사 하는데 일조하는 불법펫샵을 강하게 단속하도록 한다든지 유기하면 포상금을 주는 제도 라든지 해주셨으면 합니다
유기하면 300만원 벌금을 물린다는 법은 있으나 마나한 법이고 단속을 해본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동물후진국입니다 많은 생명들이 안락사라는 이름아래 일주일에 두번씩 칼안락사를 당합니다
장소가 좁다든지, 짖는다든지, 조금만 아프면,거슬리면 철장에 보관해 두었다가 혈세로 안락사를 자행하는 나라입니다
짧은 공고후 묻지마 안락사 비용으로 치료해서 입양보내는데 힘써야 합니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법안 제정이 법원행정처의 반대로 계류상태라 뉴스에서 접하고 분노가 일어납니다
국민의 95%가 법안제정을 찬성하고 있는데 무슨 근거로 검토중이라는 비겁한 반대를 하고 있는겁니까?
많은 시민들이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는 법안이 통과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쇄 살인범 유영철,개백정 강호순도 동물부터 죽이고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동물보호법 강화가 사람도 보호하는 방패가 된다는 증거입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하는것이 동물을 보호하는데서 시작입니다
법사위 안건이 올라가 있는데 왜 통과안시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인간과 동물은 예전부터 공생하면서 살아왔고 앞으로는 더 가까이에서 인간을 위로하고 힐링하며 동반자가 되어서 우리들 곁에서 함께 살아나갈것 입니다
분쟁에서도 아직도 물건이라 억울한 경우가 너무 많읍니다
하루빨리 통과시켜주세요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동물들을 어떻게 다루는지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인간은 먹이사슬 위에 있습니다 지배하는 힘은 있겠지만 약탈하고 파괴할 권리는 없습니다
◇펫샵에서 강아지가 계속 팔리면 번식장의 병든 모견은 또 한번 강제 임신을 하게 되고 유기견 보호소의 개들은 안락사 됩니다
◇유기견 포상금 제도 만들어 주세요
언제까지 좁은 철장에 고통스런 보관만 하다가 끝없이 되풀이 되는 안락사를 하실겁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