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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김진표 의장, 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 및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 주관(2)

    의장비서실
    • 구분 : 국회의장
    • 2024-04-17
    • 1152

    김진표 의장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 및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 주관

    김 의장, “양국 우호 관계 높이기 위해 의회 간 교류협력 대폭 강화해야” -

    김 의장,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 바탕으로 5월 중 한미의원연맹 구성” -

    스탠튼 하원의원, “경제적 파트너십과 FDI가 양국 관계 발전 위해 중요” -

    아모 하원의원, “한미 관계는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 때문에 중요” -

    김 의장, “한미의회교류센터는 양국 의회-정부-기관-기업-학계 잇는 가교” -

    김 의장, “센터서 연방·주 의원은 물론 기업·언론 등과 현안 논의적극 이용해달라” -

    영 김 하원의원, “센터 개소 기뻐앞으로 시설 잘 활용할 수 있길 기대” -

     

    미국을 방문중인 김진표 의장은 16(이하 현지시간워싱턴D.C.에서 미 의회 의원학계·싱크탱크 인사특파원·지상사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을 주최하는 한편대미 의회외교의 거점이 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했다.

     

    김 의장은 먼저 이날 오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을 둘러봤다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은 한국전 참전기념 공원에 설립된 기념물로한국전 전사자 총 43,808(미군 36,634카투사 7,174)의 명부가 새겨져 있다.

     

    헌화를 마친 김 의장은 미 의회의사당 인근으로 이동해 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을 주최했다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70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한 한미동맹은 이제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 비전 하에 경제안보와 첨단기술 등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지역·글로벌 도전에 능동적으로 공동 대처하고 있다며 전례 없는 강력한 협력 성과는 미 의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각계각층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의회 간 교류 협력도 대폭 강화해야 한다며 우리 국회는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한미의원연맹을 구성할 것이며미국 의회서도 기존의 코리아코커스* 및 코리아스터디그룹**을 한층 더 조직화된 시스템으로 발전시키려는 움직임이 영 김 하원의원 등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코커스한국에 관심있는 미 현직 의원들 간의 비공식 친목 모임(현재 약 50명 참여)

    ** 코리아스터디그룹미 의회 내 한국 관련 초당적 연구모임(현재 약 80명 참여)

     

    김 의장은 또 한국 기업들의 對美 투자 확대와 경제발전·고용창출 기여를 언급하고 오늘 워싱턴 한국무역협회(KITA) 건물에서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식이 있을 예정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투자한 주(정부·의회와 해당 지역구 소속 연방의원들과 접촉하면서 필요시 한국 국회와 화상회의 장소로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를 갖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마지막으로 한국은 미국과 손잡고 역내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해 기여해 나갈 것이며양국이 중심이 되어 자유민주주의법치 등 보편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며 양국 의회가 힘을 모아 한미동맹을 보다 강화하고 세계적 도전과제에 공동 대응하자고 말했다.

     

    김 의장의 축사에 이어 리셉션에 참석한 양국 의회 의원들이 축사 및 현안에 대한 당부가 이어졌다.

     

    영 김 하원의원은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저의 우선순위는 한국을 포함해 우리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앞으로 이 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석 의원은 한미동맹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어떠한 사람으로부터도 방해받을 수 없다며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미 국방수권법에 따른 약 28천명의 주한미군 유지 상황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으며이는 한국인들의 일치된 견해라고 말했다.

     

    그렉 스탠튼 하원의원은 경제적 파트너십과 FDI가 양국 관계의 더 큰 발전에 중요하다고 말했고게이브 아모 하원의원은 한미 관계는 경제적인 부분뿐 아니라 우리가 공유하는 가치 때문에 중요한바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으로서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호영 의원은 배터리 필수 원료인 흑연 공급망 다각화의 단기적 어려움을 고려해 FEOC(해외우려기관세부규정 적용 유예, SK하이닉스 등에 대한 차별 없는 반도체 보조금 지원對美투자 초기 한국기업이 직면한 인력 운용의 어려움을 고려해 미국 의회에 계류 중인 한국인 전문직을 위한 별도의 이민 비자를 신설하는 Partner with Korea Act(PWKA)」 법안의 조속한 처리 등 한국 기업의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또한안규백 의원은 한미 관계를 순망치한으로 표현하면서 동전의 양면이자 바퀴의 양 축인 한미 관계는 반드시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미 의회에서 영 김·워렌 데이비슨·로버트 위트맨·세스 몰튼·그렉 스탠튼·게이브 아모·나다니엘 모란 연방 하원의원과 에드 로이스·댄 버튼·로버트 피텐저 전 연방 하원의원 및 학계 및 싱크탱크 관계자특파원지상사 및 현지 로펌 관계자와 국회 대표단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리셉션을 마친 김 의장은 한국무역협회(KITA) 건물로 이동해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김 의장은 먼저 사무공간을 시찰한 후 방명록에 양국 의회협력을 견인할 가교이자 한미 핵심 현안 해결의 창구가 될 한미의회교류센터의 활약을 기대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어진 현판식에서 김 의장은 한미동맹의 새로운 70년을 시작하는 올해 한미 관계의 새로운 포석이 될 한미의회교류센터를 열어 매우 뜻깊다며 미국 전역에 진출해 미국 제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심층적·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한미의회교류센터에서 연방 및 각 주 의원실은 물론 양국 진출 기업특파원 등 관계자들이 자유로이 왕래하며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싱크탱크·학계와 교류해 협력 아젠다를 발굴하는 등 양국 의회와 정부·기관·기업·학계를 잇는 가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김 의장은 마지막으로 한미의회교류센터는 5월 중 출범 예정인 한미의원연맹과 미 의회가 연속적·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돕고 및 경제 등 제반 현안에 대한 의회 차원의 원활한 대응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형우 삼성전자 부사장김동욱 현대차 부사장한창우 SK아메리카 부사장김경찬 포스코 미주법인장강상엽 코트라 워싱턴무역관장제현정 무역협회 워싱턴지부장최중락 MBN 특파원 및 국회 대표단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일정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윤호중·한정애·송갑석·소병철 의원과 국민의힘 정진석·주호영·추경호·최형두 의원조현동 주미대사김교식 의장비서실장최만영 공보수석비서관정운진 외교특임대사황승기 국제국장조형국 언론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

     

    [사진1] 김진표 의장이 이경구 국방무관의 안내에 따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사진2] 김진표 의장 및 참석자들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사진3]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헌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추경호·한정애·정진석·주호영 의원김진표 의장 내외안규백·윤호중·소병철·송갑석·최형두 의원

     

    [사진4] 김진표 의장이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에 참석한 미측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댄 버튼 전 하원의원워렌 데이비슨·로버트 위트맨 하원의원김진표 의장영 김 하원의원마이클 젠킨스 박사(워싱턴 타임즈 재단 회장)

     

    [사진5] 김진표 의장이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6] 김진표 의장이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7] 김진표 의장이 영 김 하원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8] 김진표 의장이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9] 김진표 의장이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 기념 떡 케이트 절단식을 진행하고 있다왼쪽부터 최형두·송갑석·한정애·안규백·정진석 의원김진표 의장주호영·윤호중·추경호·소병철 의원조현동 주미대사

     

    [사진10] 김진표 의장이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왼쪽부터 조현동 주미대사소병철·추경호·윤호중·주호영 의원김진표 의장정진석·안규백·한정애·송갑석·최형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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