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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김진표 의장, LA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 주최

    의장비서실
    • 구분 : 국회의장
    • 2024-05-06
    • 1080

    김진표 의장, LA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 주최

    - 김 의장 “LA 동포사회의 성공이 한미동맹의 결실을 상징” -

    - 복수국적 허용 기준 완화, 재난재해 동포 지원 강화 등 요청사항 청취 -

    - 관계기관과 대책협의 약속하고 한미 실질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의원연맹관심 당부 -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를 공식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오후(현지시간) 경유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지난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난 달에는 양국 간 의회협력 견인 가교이자 핵심 현안 해결 창구가 될 한미의회교류센터가 출범했다이렇게 한미양국이 새로운 70년을 위해 도약하는 시기에 LA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동포사회가 세대, 지역을 넘어 발전하고 과학기술자, 전문직, 문화계 등 직종 구성도 다양해지면서 주류 사회 활동도 활발해졌다“LA 동포사회의 성공이 한미동맹의 결실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우리 동포 및 진출기업의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한미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가 필요한 만큼, 한미의원연맹이 조속한 시일 내 출범할 수 있도록 동포 사회도 노력해달라며 관심을 요청했다.

     

    이후 김 의장과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은 한-미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동포들은 복수국적 허용 기준 완화 재난재해 시 한인동포 지원 강화 미주 진출 중소기업 지원 등을 김 의장에게 건의했다.

     

    김 의장은 이에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경쟁력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708만 재외동포에 대한 복수국적 완화가 필요하다며 공감을 표했다. 복수국적 허용 기준 연령을 현행 65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법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김 의장은재난재해 시 재외동포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민관합동모델 마련 등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국내기업의 미국진출 및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관계부처와 해당 사항을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국 LA 동포 및 지상사를 대표해 강일한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제임스 안 제3536LA한인회장, 조봉남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 주상원의원, 마크 김 가주 지방법원 판사, 김봉현 LA한국상공회의소 회장, 박영우 한국전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회 위원장, 구교진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유니스 송 한미연합회 LA 대표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주미대사관 측에서 김영완 총영사 등이 참석했고, 국회 측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국민의힘 조해진·김성원·배현진 의원, 새로운미래 홍영표 의원, 이용국 정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고영호 정무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

     

    [사진1] 김진표 의장이 LA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2] 김진표 국회의장이 LA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동포사회 요청사항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3] 김진표 의장이 LA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4] 간담회 후 기념촬영. 전열 왼쪽부터 마크 김 가주 지방법원 판사, 김봉현 LA 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조봉남 오렌지카운티한인회 회장, 강일한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김진표 의장, 박형만 민주평통 발전특별위원회 위원, 제임스 안 LA한인회 회장, 김영완 총영사, 구교진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후열 왼쪽부터 홍영표·김성원·박용진 의원, 유니스 송 한미연합회 LA 대표, 박은자 전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장 부인, 배현진·조해진 의원, 박영우 전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장, 에드워드 손 OKTA LA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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