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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행복FOCUS」 2호 “한국인의 행복과 일” 발행

    국회미래연구원
    • 구분 : 국회미래연구원
    • 2022-08-31
    • 2435

    국회미래연구원, 「국민행복FOCUS」 2호 “한국인의 행복과 일” 발행 

    -근로시간 및 고용형태와 행복과의 관계를 고찰-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원내 삶의질데이터센터 주도로 한국인의 행복 관련 연구 결과 및 정책적 함의를 제공하는 신종 브리프형 보고서인 「국민행복FOCUS」제2호(표제: 한국인의 행복과 일)를 8월 31일 발간했다.


    개인의 행복은 사회경제적 상태에 영향을 받으며, 일은 경제적 보상과 사회적 지위 및 관계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일과 행복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종사하는 일의 특성이 직무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따라 행복 수준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본 브리프에서는 「한국인의 행복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근무환경 요인 중 근로시간과 고용형태가 직무만족도 및 행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초과근로를 하거나 시간제 근로직에 종사하는 경우, 40시간 이상 52시간 미만의 정규근로를 하는 일에 종사하는 경우보다 직무만족도와 행복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형태에 따라 분석하면, 정규직 임금근로자의 직무만족도가 가장 높고, 비정규직 임금근로자, 비임금근로자(1인 사업자, 고용주 등) 순으로 직무만족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직무만족도가 낮은 경우(시간제 일자리나 비정규직 일자리, 자영업자 등)는 일에 대한 객관적 보상뿐만 아니라 주관적 보상도 충족되지 않아, 사회경제적 불평등뿐만 아니라 행복 불평등도 심화될 우려가 있다. 


    이에 이채정 부연구위원은 “직무만족도 및 행복도를 낮추는 근로환경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일로 인한 행복 불평등을 완화시킬 방안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문의 관련 연락처】

    - 보도내용 문의 : 허종호 삶의질데이터센터장(02-2224-9812)

    전예솔 행정원(02-2224-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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